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고진숙 의원 발언

고진숙위원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임시회) 폐회중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254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임시회) 의사일정안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우리구의회 회의규칙 제16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의장이 협의 요구한 사항입니다. 이번 회기는 구정질문이 있는 회기이나 ‘코로나19’의 확산세로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엄중한 상황을 감안하여 의사일정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2020년 3월 12일 개회하여 안건을 처리 후 개회 당일인 3월 12일에 폐회하는 일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혜영위원
위원장!

고진숙위원장
설혜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혜영위원
설혜영 위원입니다. 방금 위원장님께서 코로나 위기상황 관련해서 의사일정 변경의 내용을 설명해 주셨는데요. 지금 코로나 위기상황이 심각해져서 저희가 1,595명이라는 확진자, 그리고 오늘 오전 통계로 12명이 사망하는 이런 국가적 위기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앞두고 지역구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지역주민분들, 용산구 주민분들의 많은 불안 또 우려, 걱정의 연락들, 이런 것들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이 굉장히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보고 있고요. 다행히도 용산구는 관내 주민분들의 확진자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어서 저희가 어떻게 더 선제적으로 노력하느냐가 앞으로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의사일정을 하루로 축소하자라는 안을 위원장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는 공무원, 그리고 특히 저희 의원들은, 의회는 그 자리를 제대로 지킬 때 주민들의 불안이나 이런 것들을 차단할 수 있고 거기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 의회가 이렇게 회기를 축소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의회 활동은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방향에서 논의가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런 부분들이 좀, 위원님들의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었고, 또 의견조정도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존중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의회 회기 안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3월 회기에서 최대한 노력하고, 또 지역 주민들과 그리고 집행부와 개선방안, 그리고 이 위기를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저희 의원들의 자체적인 노력을 같이 경주하자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진숙위원장
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또 다른 대응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이의 있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11시 4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