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설혜영 의원 발언

261회 제2본회의2021-01-19

설혜영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제가 말씀을 했습니다, 아까. 노트북 문제 지적이 됐어요. 그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과정에 대한 대화 녹취록을 저한테 보내주셨어요.

다 들어봤습니다. 이 법인의 대표, 법인의 대표가 법인이 뭔지 모르고 법인 대표를 하신 거예요. 하셨는데, 본인은 ‘마지활(마을지원활동가)’이라도 해서 수당이라도 조금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법인 대표는 아무것도 받을 수가 없어요.

막혀있어요. 그러니까 그게 분란의 소지가 된 겁니다. 민간단체의 단체 대표로서의 역할이 아니라 그냥 마을활동가의 하나였는데 다른 사람들은 같이 일하던 동료인데 누구는 월급 받고 일하고 누구는 마지활이라고 수당을 받는데 본인은 아무것도 받을 수가 없는 거예요.

민간단체 대표, 법인 대표가 돼서. 그래서 그게 분란의 소지가 돼서 “나도 뭐 좀 어떻게 해 달라” 그래서 노트북을 구입을 해서 이 분한테 8대 구입한다고 했던 노트북이 10대로 둔갑을 해가지고 그 노트북을 주게 됐고, 심지어는 그 과정에서 “수당을 못 받으니 그 노트북을 팔아서 수당에다 써라.” 이런 얘기까지 녹취록에 나와 있습니다. 그것이 이 마을센터의 분란의 핵심 원인이에요.

법인을 도대체, 민간단체라는 법인을 다른 구에서는 대부분의 법인을 위탁을 줬는데, 우리는 충분한 자격검증도 안 된 민간단체를 줬으면 관리감독을 충분히 하든가, 이렇게 숱한 지적사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행정조치도 이 법인에 내리지 않고 지켜봐 왔던 게 지금 여기까지 온 것 아닙니까, 과장님?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