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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오천진 의원 발언

262회 제1본회의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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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가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엊그저께 공원녹지과에서 90명 뽑는데 360명이 왔대요. 그래서 내가 과장님한테 어떤 얘기를 했냐 하면 일단 “첫 번째, 용산에 거주하는 사람을 채용하라. 두 번째, 1등부터 90등까지 저소득층, 장애인 이분들을 채용하라.”고 얘기했거든.

면접 볼 것도 없어. 간단해. 그래서 어제 또 발표를 했나 봐.

난리가 났나 봐. 나한테 전화가 왔어, 2명이. “의원님, 저 분은 집이 2채나 있는데 합격했어요.

왜 의원님 생각과 다릅니까?” 나한테 그러는 거야. 나한테 부탁이 왔어. “형님, 집이 2채나 있으면서 왜 이런 걸 하려고 그러냐?” 내가 그래서 그걸 거부했거든. “돈도 많은 사람이 이런 일을 왜 하냐?”고. “먹고 살기 힘든 사람이 일 해야 된다.” 내가 그런 식으로 거부를 했거든.

그래서 제가 보니까 저소득층도 중요하지만 장애일자리도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렇지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손 다리가 아픈 건 어쩔 수 없지만, 예를 들어서 조금 뭐라 그러지요?

조금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기능적인 일은 할 수 있잖아요. 그렇지요? 머리를 쓰는 일이 아니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해서 같은 값이면 우리 구청에서 사람 모집할 때 장애인들을 해서 업무협조 보내서 채용할 수 있게끔 해 주세요.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