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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설혜영 의원 발언

269회 제2본회의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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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네, 그렇게 노력을 좀 촉구하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일상회복 관련해서 이 부분도 기획예산과가 총괄을 하고 있는데, 실은 제가 각 부서에 틈틈이 얘기를 했어요.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실은 모든 게 올 스톱이 됐거든요.

특히나 공공기관이 문을 닫는 경우들이 많았고, 그러면서 취약계층이 갈 곳이 없어지는 거지요.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 접촉은 최소화해야 되고 사적 모임도 정부방침에 따라서 줄여야 되지만 안 움직일 수 는 없고 사람들이 같이 살아야 되는 상황인데 공공기관이 문을 다 닫아버리면 취약계층은 갈 곳이 없는 거지요. 취약계층이 아닌 분들은 개인적으로 해소할 수도 있고 이런 방법들도 있겠지만, 그래서 저는 공공기관은 코로나 안전대책을 충분히 마련해서 최대한 열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구가 코로나 상황에서 도서관 관련해서도 너무 문을 꽉 닫은 거지요. 그래서 주민 분들의 그런 불편들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일상회복추진단이 일상회복사업을, 총괄을 기획예산과가 하고 있는데 저는 우리 구청이 최대한 주민들에게 열려진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에서 기획예산과가 각 부서에 그런 것을 소통하고 이런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예를 들어서 청소년수련관에서 취약계층 청소년 아이들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이제 청소년수련관장님이 굉장히 의지를 갖고 “아이들 갈 곳이 없다. 우리라도 문을 열어야 되겠다.”고 해서 문을 여는 그런 모습들을 봤는데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그런 과정들이. 각 부서마다의 대응이 너무 코로나에 위축되다 보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을 일상회복과정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주민들이 갈 수 있는 공간을 공공기관이 마련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주민센터도 아직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안착화가 안 돼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점검해서 이런 것들은 일상회복을 가기 위한 것들이 논의되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좀 더 빨리 일상회복대책을 우리가 마련했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아쉬움을 갖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일상회복 관련한 내용을 점검해서 각 부서에 협의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