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장정호 의원 발언
위원 업무보고 때 지적도 많이 받았다고 그러고요. 앞으로 이런 시설 자체에 문제점이 있을 때는 무조건 교육청 예산을 배정해 달라고 요구를 하시고요. 또 우리가 을이 돼서, 계속 거기가 갑이 돼서는 안 돼요.
우리한테 위탁을 맡겼으면 우리가 갑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계속 거기에서 시설을 해 주게끔 요구하고 이렇게 해야 우리 구 예산도 좀 절약하고 또 우리 주민들한테는 생활체육시설을 활용할 수 있게끔 해 주시고 그러거든요. 나머지 주차장이라든지 여러 가지 운영상의 문제는 따로 제가 말씀을 할 게 있어요.
과거에 이분들이 우리 구 예산 가지고 MOU를 체결해서 이런 체육시설을 만들어서 본인들이 수지타산이 좋으니까 자기네들이 사업을 다 가져갔다니까요, 그때 당시에는. 그러고 이제 와서 시설 다 낙후돼서 보수할 데가 많으니까 이제는 운영 안 하겠다고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것을 왜 우리가 다 떠안고 이것을 해야 되는지?
앞으로 그런 시설에 대해서 인수를 받을 때 철저하게 사전조사를 더 해 보시고 이전에, 몇 년만 보지 마시고 이게 당초에는 어떻게 해서 됐었고, 우리 구 예산이 어느 정도 투입이 됐고, 앞으로 이것을 운영했을 때 우리 구민들한테 어떤 도움이 되겠는지, 그다음에 우리 구 예산을 얼마나 낭비하지 않을 수 있는 건지, 이런 부분들도 면밀하게 검토하시고 이런 사업을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