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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오천진 의원 발언

295회 제3본회의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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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다음에 ‘동주민센터 청사 운영 관리’에 있어서 이번에 11억 8,000만 원 예산이 잡혔어요. 그런데 제가 작년에 감사하면서 예산을 쭉 보니까 거의 동주민센터를 수리, 보수, 개선하는 게 큰돈이 안 들더라고. 화장실 수리해 봤자 1,000에서 1,500, 2,000만 원인데 이번만큼은, 내가 감사 때 업체를 쭉 보니까 외부업체가 많이 들어와서 하는데 제발 올해만큼은 자치과장이 직접 챙기셔서, 예를 들어서 용문동에 화장실 공사를 한다, 용문동의 주민자치위원이나 새마을지회 지도자나 주민들이 그런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 공사, 그것은 우리가 수의계약 해 줄 수 있잖아. 왜? 그분들이 우리 동에 대해서 봉사도 많이 하시고.

그래서 그런 것을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동장님과 협의해서 공사를 우리 주민들이 할 수 있게끔. 그렇다고 그러면 만약에 예를 들어서 5,000만 원 이상이면 그건 우리 마음대로 못 하니까 그건 어쩔 수 없이 입찰하는 거니까. 그런 식으로 해서 자치행정과에서 동사무소 공사 발주는 큰돈이 아니니까 웬만하면 그 지역의 주민들이 봉사하는 사람들이 일할 수 있게끔 기회를 주라고.

그래야지, 예를 들어 용문동에 있는 분이 화장실 공사하는데 물이 샌다, 그럼 그분들은 전화하면 5분 만에 와서 수리가 되잖아. 강남에서 오면 한 시간 걸려. 우리가 누구 때문에 여기 일을 하고 있어요?

우리 주민들이 뽑아서 일을 하는 거야. 우리 구의원님들은 당연히 우리 지역주민들 챙겨야 할 권리와 의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야. 그 역할을 자치행정과장님이 해 주셔서 우리 주민들이 일을 할 수 있게끔 케어를 해 주시라고.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