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황금선 의원 발언
위원 예산이 편성됐겠지만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일을 좀 더 늘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떤 상황이 이루어지면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아요. 본 위원이 예전에 여행을 갔다가 가족을 잃어버린 적이 있었는데요.
사람들한테, 영어도 되지 않는 나라였기 때문에 긴장했는데 “너희 남편이 무슨 옷을 입었니?” 저한테 물어봤었어요. 그래서 제가 “블랙.” 이렇게 얘기했었는데 막상 가족을 찾고 보니까 주황 옷을 입고 있더라고요. 그때 좀, 그리고 그날 저녁에 와서 잠을 자려고 했더니 멘붕이 와서, 그 장소가 막 얼굴로 다가와서 중압감이 느껴지는 거예요, 마음에.
그래서 그때 병원에 가서 치료도 받고 그랬던 적이 있거든요. 그리고 고층에 사시는 분들은 이게 과연 옥상으로 대피를 해야 되는 것인가, 아래층으로 가야 되나 이런 고민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일단 수건을 적셔서 입에 연기가 안 들어가게 막고 가야 되고 그렇게 하잖아요.
그런데 이런 교육을 수시로 계속 반복적으로 해야지만 이게 습관이 되는 것인데 사실 어쩌다 한 번 받으면 기억에 남지가 않아요. 그리고 나이가 들다 보면 계속 기억력이 없어져요. 그래서 아까 존경하는 이인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르신들, 그리고 각 경로당에는 요새 급식을 많이 하시잖아요.
가스안전 문제 이런 것들이 많이 있으니까, 물론 어르신복지과에서 다 하시겠지만 안전재난과에서도 그동안 잘해 오신 것처럼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준비하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