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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황금선 의원 발언

302회 제2본회의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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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저는 지금 현재 용산구에 60년째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용산구가 행정을 잘하고 정책을 잘하는 구가 되기를 바라는데 요새 들어와서 행사 위주로 많이 치우쳐요. 물론 행사도 중요하지요.

그런데 행사 할 때 어떤 중심이 없어요, 매뉴얼도 없고, 그리고 기준도 없고. 어떤 날은 가보면 당끼리 의자를 이렇게 같이 앉게 해 놓는다든가, 어떤 때는 또 직제순으로 앉혀서 해 놓는다든가, 내빈 소개하는 것도 그렇고 인사말도 그렇고 우후죽순이에요, 어떻게 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여기 부서는 아니에요.

심지어는 너무 모멸감을 느껴서 그날 밤에 악몽을 꾼 적도 있어요. 여기 교육시키나 봐, 직원들. 물어보면 “모시는 분인데 어떻게 말씀드려요?” 이게 다 똑같은 답이야.

어떻게 이런 답이 나오지요? 같은 행사인데 3~4일만에 바뀌어요. 매뉴얼 만들어 주시고요.

기준 잡아주세요. 그래야 모든 사람들이 행사를 함에 있어서 편리하게 하지 않겠어요? 의회에서도 의장단 선출된 직후에 내빈 소개를 “다선 위주로 하자.” 이렇게 나온 적도 있었는데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그것 할 때마다 행사 하는 사람한테 그것을 다 알려줘야 되잖아요.

그냥 기준 있는 대로 그대로 하면 되는 거예요. 저희도 용산구에 세금 내고 있는 용산구의 구민이에요, 의원이기 이전에. 왜 행사에 가서 모멸감을 느껴야 돼요?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선관위가 나와 있어서 안 된다.”, 선거하고 아무 상관도 없는 시기에.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 기준점에 대해서 어떻게 잡아주실 거예요?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