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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이상애 의원 발언

299회 제복지도시위원회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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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공사를 할 때 우리는 용역을 줘서 용역업체에서 공사를 하게 되잖아요. 그러면 우리는 강남구청을 대하는 게 아니라 지나가는 주민들이 용역업체를 대하는 거예요.

그랬을 때 주민들의 불편사항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용역업체에 얘기를 하면 굉장히 불친절하게 얘기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단 말이에요, 불편함을 얘기했을 때. 그래서 그 용역회사라든가 공사를 시작할 때 교육이 좀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먼저 교육부터 좀 하고 그쪽 회사에서 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해서 공사를 시작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주민들은 굉장한 불편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에게 불편함을 얘기하면 굉장히 불친절하게 얘기를 하는 그런 상황들이 많이 있다는 거지요.

일례를 들면 골목에서 나와서 우회전을 하면 제가 알기 쉽게 꼬깔콘이라고 얘기를 하겠습니다. 2차선이에요, 편도 1차선이고. 돌아섰을 때 꼬깔이 있었어요.

그러면 거기서 뭐라고 하냐하면 왜 꼬깔 있는 데로 왔냐 이거야. 안 보여요, 보이지를 않아요. 돌고 나니까 있는 거예요.

그럼 그런 것들도 좀 앞으로 세워놔야지요, 위험하지 않게. 그래서 그런 교육들이 필요한데 그런 교육들이 없어서 오히려 잘못하지 않은 사람한테 뭐라고 막 하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으니까, 왜냐하면 공사로 인해서도 힘든데 그분들의 불친절함은 우리는 더 힘들단 말이지요, 주민들은. 그래서 그런 교육이 좀 필요하고 그다음에 공사를 어떤 공사를 하든 너무 빨리 하기 위해서 정말 디자인도 아니고 그 지역에 맞지 않는 디자인도 아닌데 어느 날 갑자기 확 들어와 있고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빨리 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지역에 맞는 것들, 또 생활에 정말 필요한 것들로 해야지 그냥 누가 신청을 했다고 해서 빨리 공사를 해야 된다는 걸로 해서 갖다 놓으면 오히려 더 철거하기도 힘들고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국장님이나 과장님은 그런 부분을 잘 새기셔서 앞으로 공사함에 있어서 잘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서울 강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