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김광심 의원 발언
위원 제가 현장에서 주말에 겪었던 상황을 보고 우리 질병관리과장님께 지금 바쁜 상황이기는 하지만 더 중요하다 생각해서 질의를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확진자가 발병이 됐는데 주말에 15평 이내의 임대아파트 아주 작은 곳에 4인 가족이 삽니다. 그런데 한 아들이 젊은 아들이 확진이 됐고 나머지 가족은 검사를 했는데 다 음성이 나왔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불안해하는 거예요. 빨리 아들을 격리시켜줬으면 좋겠는데 재택치료를 하라는 그런 내용으로 밖에 비품만 잔뜩 복도에다 쌓아놓고 가버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네들은 불안해 죽겠는데 어떻게 이 아이를 다른 데로 좀 돌려줬으면 좋겠다.
아파트 구조도 복도식이고 집도 너무 좁아서 같은 4인 가족이 한 곳에 있으면 부딪힐 정도로 그래서 아이 방을 비닐로 별도로 씌울까 별 궁리를 다 했는데도 너무 불안하다는 거예요. 구청에 전화해도 전화 안 돼요. 그리고 전화를 하면 엉뚱한 얘기만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한테까지 주말에 연락이 와서 제가 선별진료소 쪽으로 재난상황실로 전화했는데 역시 전화 안 되고요. 그래서 여러 루트로 해가지고 겨우겨우 보건소로 전화를 했더니 여기는 국제입국자들만 하는 곳이니까 다른 곳으로 하세요. 또 전화를 제가 신분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구청 또 그 과로 다시 턴을 하더라고요.
거기서 받아서 거기로 갔는데 그래서 또 구청 담당한테 아니 여기 다시 하니까 거기는 입국자 대상으로 한다고 국내는 안 한다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냐 이런 상황을, 그래서 제가 전화해서 그날 상황실장님하고 통화가 돼서 그나마 그분이 응급차로 실려서 격리가 됐어요. 그런데 이제 토요일이고 하니 소독약을 사야 되는데 어디서 살지도 모르겠대요. 그래서 소독을 좀 빨리해줬으면 좋겠다.
확진자가 집에서 일단 격리가 됐으니 그런데 그런 조치도 안 된다는 거예요. 얘기를 들어 보니 확진자가 많이 생겨서 그렇다는 거 이해는 합니다. 그래 이 프로세스가 확진자를 줄이고자 하는 게 주목적이 있는데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4인 가족이 나머지 세 분이 음성을 받았을 때는 빨리 조치가 돼야 확산이 안 될 텐데 그런 게 지금 이론과 실지가 너무 괴리감이 크다는 거, 그 부분은 좀 인지하시고 지금 바쁘시지만, 주말에 특히 그런 업무 공백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랬을 때 빨리 응급차가 와서 격리를 좀 시켜 달라하고 자가에서 하겠다 그러면 괜찮은데 여기는 두려움이 있으니까 빨리 아이를 좀 조치해달라는 부탁인데 연락이 안 되는 것 그거하고 그다음에 그 소독 아이가 나가고 나면 소독을 좀 빨리해서 나머지 사람이 안전하게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거 좀 그 부분을 좀 염두해 두시고 이렇게 소형 임대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여러 가지로 열악한데 그런 그 주택의 구조가 넓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불안해하는 것 좀 감안해서 조치를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