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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김현정 의원 발언

300회 제4행정재경위원회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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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김현정위원입니다. 먼저 코로나19 때문에 몇 년째 계속 고생하고 계시는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질병관리과장님 또 모든 우리 보건소 직원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 오미크론 확산세가 줄지 않고 확진자가 강남구에서도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데요 요즘 주민들을 만나다 보면 코로나19와 관련된 컴플레인을 몇 차례 받게 되는데 그중에 이제 가장 주요한 게 강남구에 아무리 코로나19 관련해서 전화를 해도 전화연결이 쉽지 않다, 이런 내용이거든요.

모든 자치구가 마찬가지이겠지만 강남구 유동인구가 워낙 많고 그런 것 때문에도 저희가 이런 어려움이 있겠지만 지금 이걸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제가 어제 행정국장님께도 조금 말씀을 드렸거든요. 주무부서이다 보니까 제가 좀 말씀드릴게요. 연락을 받고 제가 보건소에 가 보니까 거의 지금 책상 놓을 자리도 없게 보건소에서 지금 콜센터 업무를 하고 있는 걸로는 보여 집니다.

그런데 지금 어쨌든 너무나 심각한 상황이잖아요. 그런데 주민들 입장에서는 사실 본인이 확진이 되고 나면 어딘가에 연락을 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은 게 사람의 욕구라 그런 것들은 저희가 해결이 돼야 될 것 같은데 그 주민의 말씀은 전화연결 자체도 계속 이런 핑퐁을 치다가 결국에는 ARS 기계음만 듣다가 전화가 끊어진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본인이 확진자임에도 어떤 안내도 받지 못했다는 이런 이야기들을 하시는데 참 공감이 많이 됐거든요.

그래서 일단 지금 이 보건소 청사에 대해서 이런 콜센터를 증설하거나 인원이나 라인을 증축해서라도 현실적으로 어떻게 문제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출처 서울 강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