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김현정 의원 발언
위원 네, 말씀하신 것처럼 강남구에 18개 팀이 있는데 유동인구가 송파나 서초에 비해 훨씬 많은 유동인구와 병·의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지금 훨씬 적게 유지되는 게 저는 맞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어쨌든 아쉽지만 저는 조직개편안이 기업이든 지방자치단체든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행정국장님, 총무과장님, 인사팀장님 지금 다 발령난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저는 무엇을 어떻게 심도있게 고민해서 제출된 조직개편안인지 조금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고요.
큰 틀에서 기존의 뉴디자인국을 공중분해하고 장애인복지과 하나 늘린 것 말고는 이 조직개편안이 무엇을 고민한 조직개편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과연 이게 조성명 구청장의 비전과 철학이 담긴 조직개편안인지에 대해서도 저는 정말 물음표를 계속 가질 수밖에 없는 거고요, 강남구에 총무과 직원들만 있는 게 아닙니다. 2,000명 가까운 우리 강남구청 공무원들이 의회와 집행부가 이 조직개편안에 대해서 얼마나 고민을 하고 이번에 이 안건 처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조직개편안을 지금 빨리 안건 처리를 해서 반영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저는 주민의 대표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지역구 의원으로서 매우 유감이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면서 일단 여기서 정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