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안지연 의원 발언
위원 그 급박한 상황에 유선으로 가능해요, 업무 체계가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는데? 회의 주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고 각 동에서는 직원들 하나, 모래 주머니 하나 들어줄 직원 하나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각 동에 수해를 입으신 구민들, 각 동의 직원들만 수해 피해자였어요.
수해를 복구하는 사람들이었고. 안에서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으셨겠죠. 국장님 컨트롤타워로서 2단계 때 제대로 상황파악 못하시고 3단계 때 전직원 비상근무 안 시키신 거 직무유기입니다.
아까 김광심위원님 말씀하시더라고요, 사후약방문. 뭐가 다릅니까? 이태원 참사 보셨지 않습니까?
사전 대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안전대책 이거 뭐 하러 세우셨어요? 이거대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강남구민들께서 뭐라시는지 아세요? 이번에 수해 때 이태원 참사 전에 강남구에서 인명피해 안 난 게 천만다행이랍니다. 천운이랍니다.
양수기 하나 제대로 갖다 주는 직원들이 없어서요 동분서주 했습니다. 모래주머니 하나 날라주는 직원들 없어서요 주민들이 비 맞으면서 그 밤에 3단계 발령이 내려진 그 밤에 단 하나, 단 한 명도 구청 직원들을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해석해야 됩니까?
국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