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안지연 의원 발언
위원 누구에게 주민의 혈세가 나간 것에 대해서 물어야 될까요? 국장님들. 이 일을 반면교사 삼으셔 가지고요 지금 생각 같아서는 구상권이라도 청구하고 싶어요, 솔직히.
지금 현장에서도 제대로 된 업무숙지 안 되셔서 이런 협약서 미비하게 사용하시는 부서들 많이 있으실 것입니다. 경각심 가지셨으면 좋겠고요. 우리 과장님들, 국장님들, 직원들 교육에 좀 철저하게 신경좀 써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말씀드릴게요. 지난 8월 수해 때 지난번 재난안전과 하고 치수과에 굉장히 강한 질타를 드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를 보면서 반면교사를 좀 삼아달라는 취지에서 그렇게 좀 강하게 말씀드렸고요.
우리 안전교통국장님 그날 굉장히 좀 난처하셨을 텐데 그래도 들으셨어야죠. 그렇죠? 사후처리는 아무리 잘해봐야 남는 것은 저는 상처뿐이라고 솔직히 생각합니다. 8월 수해 때 재난안전종합대책이 세워져 있었음에도 제대로 실행이 되지 않았던 점, 우왕좌왕했고요.
정작 현장에서는 어떤 도움도 전혀 받을 수 없다라는 볼멘소리가 있었었고요. 8월 8일 3단계 수해발령이 났음에도 12시간이 지난 8월 9일 오전 9시 30에 본부장 주재 하에 대책회의 이루어졌고요. 전체 카톡방이 8월 9일에서야 만들어졌고요.
전화 지시가 이루어졌다라고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전화로 지시가 이루어졌다는 것 구민들이 납득하시겠습니까? 지금이 때가 어느 때인데 전화로 지시가 이루어집니까? 3단계 발령인데.
재난문자 8월 9일 오후 6시47분에야 도착을 했습니다. NDMS 8월 9일 00시23분에 승인이 났습니다. 그런데 이때 수해 때문인지 통신 장애 때문인지 정작 문자 메시지는 8월 9일 18시 47분에 구민들이 메시지를 받으십니다. 8월 수해 때 강남구의 재난 컨트롤타워는 감히 말씀드리지만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인명피해 없었던 것이 정말 천운이고요. 깊이 반성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일을 거울삼아서 강남구 현재 재난안전대책이 현장에서 바로 실행이 가능한지 다시 한번 점검하시고요.
특단의 대책을 다시 한번 세우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세 분 국장님 이하 직원들께 다시 한번 당부드리는데요. 업무 최일선에서 고생 많으신 것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업무숙지가 안 돼서 지적을 받거나 행정에 착오가 생기는 과오는 결국 구민들한테 피해가 가는 거거든요. 다시 한번 명심하시고요.
공무원으로서 책임감 가지시고 업무에 임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또 하나 그리고 부서 간 인사이동이 너무 잦은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한 업무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 국장님들 신경 쓰셔서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개선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복지생활국장님께서 총괄적으로 답변 한번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