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김현정 의원 발언
상임이사님, 제가 이 G-care 사업에 대해서 정말 와 닿지 않고 어떤 것들이 준비되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서 질의를 드렸는데 답변을 들으니까 지금 전혀 강남형 모델에 대한 우리만의 어떤 통합구축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준비된 거 같지 않습니다. 이 1억1,500만 원이라는 예산 자체가 굉장히 한정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7,500만 원을 제외하면 사실 교육하고 우수사례 성과 공유하고 후원물품 발굴하고 네트워크나 포럼 같은 거 지금 개최하는 거예요. 그러면 7,500만 원으로도 지금 보면 돌봄 기관에 지원을 하고 간단한 생활수리나 응급상황에 대비하겠다고 하는데 저는 결국에 이 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질 거 같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심도 있게 고민을 해서 이후에 다시 한번 보고를 부탁드리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지역구 의원뿐만 아니라 강남구 의원 전체가 구룡마을 화재사건에 대해서 굉장히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저희 복지생활국 이하 복지정책과에서 얼마나 공무원들이 애쓰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렇게 들여다 보니까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께서 만족하실 수 없는 상황일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저희 강남복지재단이 이런 역할에 사령탑 역할을 제대로 하실 수 있게 오늘부터라도 더 이상의 이런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논의 말고 지원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시 한번 좀 고민을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사실 저는 많은 것들이 진행이 됐고 이후에 이분들의 정서적 지원이나 어떤 심리 트라우마 관련된 것도 복지재단에서 좀 신경 써주셨으면 하는 당부를 드리려고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은 그런 단계가 아닌 것 같아요. 상임이사님께서 워낙 이 분야에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그 자리에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구청과 협력해서 이분들께서 더 이상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고 강남구 집행부를 믿고 강남구의회를 더 이상, 더 신뢰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모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