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발언
이정미 의원 발언
위원 그것을 가족정책과에서 평가하는 시스템에 대해서 한번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자료요구를 좀 많이 했는데 여러 가지가 오긴 왔어요. 그런데 평가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준이 있거든요.
평가하시는 분들이 어떤 항목에 따라서 점수 배정이 돼서 평가를 하시는데 이분이 전환돼서 정규직으로 가느냐, 계약이 만료돼서 어린이집을 떠나느냐 할 때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게 사적인 감정이 많이 들어가 있는 비중이 있어요. 그것은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왜 이런 점수가 나왔는지 물어볼 수도 없어요. 이것은 답변할 수 없다라고만 얘기하거든요.
그것은 공정한 평가가 아니라고 저는 보여지고, 또 여러 차례 칭찬받고 일 잘해왔고 또 학부모님들이 만족해 왔는데 어떤 이유에서든지 공정한 업무에 대한 평가 외에 평가 주체가 나이가 많다든지, 또는 뭐 마음에 안 든다든지, 이런 사적 감정이 툭툭 불거져 나오는 사례가 있거든요, 대화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살펴봐 주셔야 되는 게 원장님들이 바뀌는 것, 교사가 바뀌는 것도 아이들한테는 굉장히 적응하는 기간도 길고 치명적이지만, 원장님이 바뀌는 것도 그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나 아이들에게는 영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가족정책과가 그 부분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육종에서 제대로 평가하는지 그것을 한번 이번에 살펴봐 주시면 좋겠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그런 사례에 대해서 제가 개별적으로 거론을 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런 민원도 좀 있고 제가 봐서도 좀 부당한 평가다, 이런 게 좀 느껴지는 게 있어서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