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발언
조미정 의원 발언
위원 사장님! 저도 그 작품을 봤는데 사장님 의견에 굉장히 동의해요. 그리고 그런 전시를 한다는 것도 감사드려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지금 사장님께서 저희가 현장 방문 했을 때 복도까지 갤러리를 하시려고 지금 계획을 잡고 있고, 또 우리 주민들이 본 피해가 있잖아요. 거기가 저희 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대여해서 쓴, 행사를 많이 했던 곳이에요. 주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물론 여러 가지 행사가 있었는데 그런 걸 전부 다 포기하고 지금 갤러리로 해서, 물론 작품도 좋고 그런 의지도 좋은데 우리 주민들이 보고 있는 피해만큼 그게 과연, 앞으로 계획하고 계시는 것도 예산이 투여돼야 되는데 그렇게까지 꼭 해야 되는지 그게 궁금하고요.
왜냐하면 이게 사장님께서 여기 영구히 계신다면 충분히 가능하죠. 그런데 사장님께서도 사실 임기라는 게 있고 다른 분이 오시면 또 생각이 달라서 그분 나름대로의 사업을 펼치시겠죠. 그것도 굉장히 우려가 되고요.
그리고 사장님께서는 3년을 보지만 요즘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아요. SNS니 여러 가지 홍보가 있어서 굉장히 빠릅니다. 좋은 게 있으면 저기 전라도 끝까지도 가요.
예쁜 카페 하나 있고 좀 특이한 카페가 있으면 전국 어디에서도 오더라고요. 하루에 오는 사람들이 1500명, 2000명, 주말에는 그렇게 많아요. 그러면 홍보가 잘못됐든지 뭔가가 있겠죠.
지금 3년을 투자한다 그런 게 요새는, 그것은 옛날 얘기예요, 사장님.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지금 이렇게 관람객이 작다는 것은 홍보가 제대로 안 됐건 사람들의 인식이 좀 잘못됐건 아니면 뭔가가 지금 안 맞고 있다는 거죠.
그런데 여기에 또다시 예산을 투입해서 복도에 또 갤러리를 만드시겠다고 하니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