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발언
조미정 의원 발언
위원 조미정 위원입니다. 제가 먼저 질문드리고 답변해 주세요. 이 사업에 대해서 저도 좀 질책했었는데, 저도 소재권 위원님처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 데서 하는 건 차치하고 예술의 전당에서 하든 뭐 우리가 이 사업을 벌일 때는 기부금을 받아서 그 기부금을 갖고 뭘 할 것인지 일단은 목적이 좀 분명했으면 좋겠어요. 일단 기부만 받아서 그 돈을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기부받겠다는 취지는 좀 잘못됐다고 그때 질문을 했었고, 이 기부금을 받아서 뭘 할 것인지 그게 중요하고, 그래야만 기부를 하는 사람도, ‘내가 기부했을 때 이 돈이 어떤 사업을 한다. 정말 소중하게 쓰인다.
그 사업의 밑거름이 되고 있구나.’ 하는 자부심도 가질 거예요, 단지 객석뿐만이 아니고. 그래서 그거를 좀 분명히 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소액 기부로 계속하지 말고 어떤 분명한 사업 계획이 있으면, 1253석에서 VIP석이나 메인 석을, 뭐 100만 원을 하고 좀 차등으로 50만 원을 하든가 그래서 그 금액을 충분히 모집할 수 있는, 그렇게 사업 계획을 구상해서 이 사업은 이렇게 이렇게 사용할 것이라고 저희한테라도 사업 설명할 때 분명하게 제시해 주면, ‘그렇게 해서 이런 이런 사업을 한다니 굉장히 괜찮은 계획이고 아이디어구나, 좋은 사업계획이구나.’라고 생각해서, “그럼 1000만 원밖에 안 된다는데 당연히 드려야죠.”라고 할 텐데, 설명이 좀 미흡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조금 해소할 수 있는 설명을 해 주시면 이 사업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설명을 좀 더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