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발언
조미정 의원 발언
위원 어쨌든 그 모든 건 어떤 사람이 어떻게 어떤 생각을 갖고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굉장히 달라지잖아요. 그래서 지금 뭐 우리 중구의 복인지 모르겠지만 센터장님이 좋은 분이 오셔서, 그래도 역량이 있으신 것 같아서 일단은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건 조금 벗어난 질문이긴 한데, 영유아 보육에 대해서 제가 구정질문을 하긴 했는데, 지금 출산율이 우리 중구가 높아졌잖아요.
높아졌는데 어쨌든 영유아들 보육은 그대로잖아요. 그런데 육아휴직이 끝나고 다시 회사로 복귀를 해야 되는데, 그러니까 그런 게 있어요. 어디는 부족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아이가 부족해서 좀 여유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파트가 밀집돼 있는 곳, 젊은 친구들은 거의 다 아파트에 살고 그러다 보면 출산율이 아무래도 그쪽에,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 편중돼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보육할 수 있는 그 틈이 없어서 여기저기 신청해 놓기는 하는데, 결국은 못 해서 사회 복귀를 못 하고 다시 6개월 연장하고 그러는 게 꽤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한테 민원인들이 뭐라고 굉장히 막 언성을 높이면서 얘기를 하더라고요.
애는 낳으라고 해 놓고 아무것도 해 주지 않으면서 무슨 아기를 낳으라고 하냐고, 그렇게 할 거냐고, 막 저를 굉장히 혼을 내시더라고요. 그래서 구정질문도 하게 됐는데, 지난번에도 한 번 했었고 두 번째로 하게 됐는데, 부서장이시니까 조금 그런 대안도 마련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