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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회 발언

길기영 의원 발언

298회 제3복지건설위원회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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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들어가세요. 12월에 예산 심의 때 우리 간부님들하고 제 방에서 미팅한 생각이 나네요. 여러분들의 의견도 내가 수렴을 했고, 그동안 3년 가까이에 대한 잘못된 부분도 저희들이 머리를 맞대면서 고민도 하고 해결책도 강구도 한번 해보고 그랬는데 상당히 많이 길어졌어요.

지금 우리 상임위 쪽에 위원님들이 이렇게 계속 중복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은 잘하시라는 겁니다. 그동안 있었던 거, 감사원의 지적 사항, 구청의 감사에서 나온 잘못된 부분에 대한, 60여 가지가 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소명도 했던 부분에 대해서 한 50여 가지로 줄어든 걸로 알고 있는데, 계속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충분히 다 할 수가 있어요.

제가 여러분들하고 같이 근무할 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구청을 쫓아다니면서, 구청의 소관 부서 7개 부서를 다니면서 여러분들이 우리 시설관리공단,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역군들이신데, 우리가 요구하는 거, 그만큼 열정을 다해서 일하는 부분에 대해서 알아주십사 다녔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막 생각이 나요. 그래서 어느 정도에 대한 틀을 잡아나가고, 지방 공기업에 대한 평가에서 거의 최상위로 올라간 그런 부분도 있었는데, 이게 다 여러분들의 탓이라고 저는 생각 안 합니다.

지금 훌륭하신 두 본부장님에 대한, 그동안의 오랫동안 공무원의 경력을, 역량을 우리 공단에 오셔서 전수해 주시고 잘못된 거 있으면 보충하고 채워주시는 역할을 해주시는데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게 왜 잘못된 길로 가고 있을까. 집행부의 책임자냐 시설관리공단의 책임자냐.

저는 단언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두 사람의 책임이라고 나는 봐요! 부당한 지시에 여러분들이 소신을 갖고 했으면 충분히 잘못된 길로 갈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많이 바뀌었어요.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거, 여러분들이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너무나 흔하게 잘 알고 계시잖아요.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왜 말씀을 못 하셨습니까?

구청에 있는, 구청의 위에 있는 상위 기관, 상위법에서도 잘못된 거 있으면 과감하게 그 자리에서 스톱시키고 해서는 안 된다고 그 논리를 펴셔야 돼요. 더 이상 제가 말씀을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위원님들의 부분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하고 시정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새로운 시스템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일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훌륭하신 분들 아니십니까? 그동안에 여러분들, 간부들 말고 그 밑에서, 일선에서 뛰는 직원들을 보더라도, 그분들한테 부끄러움이 없어야 되는 겁니다. 마지막까지에 대한 문제가, 여러분 가슴에 손을 놓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들 일을 하고 나서 집에 가서, 가정이 있고 자녀가 있고 부모님이 계신데 떳떳함이 있어요? 불안하잖아요. 발 뻗고 잘 수 있습니까?

이제 하지 마세요. 여기에서 다시 태어나는 우리 중구의 시설관리공단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 늘 고민하고 생각하고, 여러분들에 대한 근무하는 환경, 처우 개선에 대해서도 우리 동료 의원님들과, 여러분들이 그만큼 열심히 하는 만큼, 평가받은 만큼 처우 개선 충분히 다 해줄 수 있어요.

그런 사명감을 가지시고 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여러분들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또한 늘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서울 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