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인천광역시의회 구정질문

황인성 의원 구정질문

116회 제4본회의2003-10-01

황인성 의원 프로필 보기 →

안녕하십니까? 동구 출신 황인성 의원입니다. 전국 3대 도시로써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시의회를 책임지며 열성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신경철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인천시 교육을 이끌어 나가는 나근형 교육감 및 교육 관계 공직자 여러분께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소신 있는 업무처리에 대하여 격려와 기대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지난 1년여간을 돌이켜 보건대 본 의원이 느끼기에는 인천시 집행부와는 달리 과연 피부적으로 객관적으로 인천교육의 현실이 얼마나 나아졌는가에 대해서 본 의원은 문교사회위원이고 인천시의회 의원으로서 자책감을 피력해야 되겠습니다. 청렴도도 좋지만 특정지역에 자기 출신지역에, 지금 존경하는 이근학 의원님께서도 거론하신 지방언론에 거론된 대로 특정지역에만 많은 예산이 갖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타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가 있겠습니다. 2000년 4월 17일에 건립 추진되고 있는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을 학생들에게 건전하고 다양한 문화활동 및 특기, 적성교육 등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 복합시설을 확보하려고 건립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 건축 및 운영계획에 대해서 논란이 있기 때문에 질문하겠습니다.

처음 계획과는 달리 일부 건물을 신축하고 일부 건물은 리모델링하여 사용하기로 추진되었으나 이것이 중간에 설계 변경이 됐습니다. 과연 이것이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고 인·허가를 득하여서 건물신축을 하였는지 왜 리모델링을 하려고 했으면 그대로 써야 되는 게 원칙이고 그래서 본 의원이 알기에는 약 55억원 가까이 예산이 더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명확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주시고 두 번째, 완성된 건물에 각 층별 용도지정을 어떠한 절차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였는지?

본 의원이 알기에는 단지 전국에 서너 개 유사용도의 것을 가서 보고 그냥 이렇게 하면 되겠다 하는 막연한 지정을 가지고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확실한 이론적인 근거에 의거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위치가 인천시 중구에 있습니다.

중·동구는 아시다시피 20~30년 전에 비해서 상당한 인구수가 줄어서 더불어서 학생수도 줄고 있는 상태입니다. 본 의원은 그 지역 중·동구 출신 의원으로서 인구와 학생수가 늘기를 바라지만 이것이 적정하게 이용이 되어서 지금 계획은 전 인천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짓고 이용을 유도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국가예산을 들여서 짓기만 하고 거기 정원을 4급부터 해서 35명을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운영 인원이 적고 찾는 사람이 적으면 언젠가는 거기에 근무하시는 직원수는 줄 수 있겠지만 그 동안의 주민의 혈세는 어떻게 누가 보상할 것인지 그것에 대한 대책도 구체적으로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 의원이 알기에는 애초부터 지금까지 대형버스의 출입이 불가능하게 설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인천시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그쪽으로 유입시켜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제가 알기에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인 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학생들을 유도할 것인지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지금 주차장시설도 대형버스가 출입은 물론이고 구조상 대형버스가 주차를 못 하게 돼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추진위원회가 2개월 전에 17개월만에 열렸습니다. 작년 초에 열리고 17개월만에 열린 추진위원회 그것도 작년에는 시의원 두 분, 구의원 두 분이 참석했는데 중간에 어떤 편의를 위해서 시의원 1명, 구의원 1명으로 됐는지.

작년 초에 열리고 17개월만에 열린 것은 다시 재정비해서 추진위원회를 열기는 열었지만 본 의원이 참석해 본 결과 이것은 통과의례에 불과하고 상당한 재정비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우선 문화시설 전문가도 없고 뜻은 좋았는지 몰라도 현재 본 의원이 느끼기에는 여러 가지 정비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추진위원회를 이런 형태로 끌고 가실 것인지 마음 내키면 17개월만에 열고 20개월만에 열고 이렇게 하실 것인지 그것도 정확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영어마을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많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영어 연수를 하기 위하여 회화 및 시간낭비를 하는 상황이고 구태의연한 학교 영어교육을 10년 이상 배워도 외국인과의 실질적인 영어회화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주말이나 방학 등에 원어민 선생과의 생활 및 학습을 통하여 실질적인 영어습득에 도움이 되는 영어마을 신설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느끼고 대부분의 동료 의원 및 시민들이 느끼는 영어가 현재 인천에서 매우 절실하다고, 능숙한 영어회화가 절실하다고 느끼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에서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어마을 신설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추진계획을 밝혀 주시고 앞으로 대책 및 계획을 또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인근 경기도에서는 일본의 후쿠시마현의 브리티시힐을 벤치마킹하여 영어마을 조성에 힘쓰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일 전 본회의장에서 존경하는 박승숙 의원님의 시정질문에 안상수 시장님께서도 영어마을 조성에 관하여 시 차원에서 재정지원 약속을 하였습니다. 인천시정부와 교육청은 긴밀한 협조를 하여 인내심과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심사숙고하여 외국인과 내국인의 투톱체제를 구축하여 운영하는 영어마을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영어마을은 입소부터 기숙사 배정은 물론이고 모든 일상생활에 영어만 써야 되는 그런 영어마을입니다. 이것 또한 시작은 힘들겠지만 오늘 아침에 뉴스를 들어보니까 송도신도시 경제자유구역에 외국인이 직접 대학을 설치한다든지 여러 가지 교육에 대해서도 중앙정부에서도 우리 인천과 송도신도시에 특별한 관심과 권리와 의무를 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아침 방송을 들었습니다. 많은 기대를 하면서 이만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시정질문서(황인성의원) (부록에 실음)

출처 인천광역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