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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구정질문

최병덕 의원 구정질문

141회 제2본회의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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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박승숙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나근형 교육감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시정질문을 드림에 있어 우리 인천시교육의 발전을 위해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두 가지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인천 e-스쿨에 관하여 질문하고자 합니다.

학교 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자율학습 콘텐츠 제공으로 보충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공교육의 내실화와 사교육비 절감, 도시 및 농어촌 학생들에게 우수한 보충학습기회 제공으로 지역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e-스쿨사업 도입에 대하여 본 의원은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맞는 매우 바람직한 사업이라 동감하며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인천 e-스쿨을 추진하며 금년도에 17억 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콘텐츠 개발과 인터넷 구축을 위하여 이미 12억 1,200만원을 집행하고 5억 2,800만원은 아직 미집행하였으며 4월 개통 이후 8월까지 1만 2,975명의 회원이 가입하였습니다. 우선 회원 가입에서 보더라도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것이기에 학부모들이 좀더 신뢰하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매우 관심이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마도 교육청에서는 인천 e-스쿨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 열의를 갖고 추진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하지만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더라도 사설업체에서 추진하는 인터넷 교육보다 한 차원 높고 섬세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인천 e-스쿨이 기대만큼 운영될 것입니다. 현재 사설업체에서 인터넷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각 가정별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개인교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인천 e-스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려면 개인 인터넷과외와 차별화된 운영을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령 초등학생의 경우 개인 인터넷과외는 교사 1인이 4명에서 10명 정도의 학생을 화상으로 대화하며 1대1 교육을 진행하므로 학습태도를 직접 관리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e-스쿨의 경우 화상을 통한 1대1 교습이 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교육을 위한 개별 화상교육이 가능한지와 일자리 제공을 위한 대학생 인터넷과외 교사제운영 등 e-스쿨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인천예술고등학교 이전문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논란이 되어 오고 있는 사안이며 본 의원도 수차례에 걸쳐 질문한 내용이지만 문제해결을 위한 교육청의 노력에 대하여 질문하고자 합니다. 예술고 이전문제를 2002년부터 4년 동안 노력을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해결을 못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백운공원 주변 군부대 부지나 십정동에 대하여는 해당 자치단체와의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계속 표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천시에서 예술분야의 우수한 학생들을 수용할 예술고등학교 하나 건립할 부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지지부지 몇 년 동안 지연되는 것은 인천광역시와 교육청 그리고 지자체간 적극적인 문제 해결의사가 결여된 사항이라 생각됩니다. 과연 누가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여야겠습니까? 동북아 관문도시로 국제적 문화수준 향상을 역설하는 인천시청의 자세나 예술교육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교육청에서 대체부지 확보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여 왔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라며 향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계획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천시 교육이 우뚝 서야 인천의 미래가 있기에 인천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주시기를 나근형 교육감님을 비롯한 교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당부드립니다. 경청하여 주신 박승숙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시정질문서(최병덕의원) (부록에 실음)

출처 인천광역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