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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의회 구정질문

최경미 의원 구정질문

174회 제2본회의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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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소속 최경미 의원입니다. 이 자리에 나와서 발언하기 전에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청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 자리의 발언은 우리 후대에 계속 남기도 하고요. 우리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이 하나의 기관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속기록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마는 하루가 걸린다고 그래서 제 기억으로 그리고 민주노동당 의원님들의 기억으로 말씀 올리겠습니다.

맞습니다. 민주당과의 야권연대 실현을 하기 위해서 중앙당에서는 불철주야 우리 지도부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핵심에 4대강사업과 비정규직 정규직화 사업에 대한 공통분모를 가지고 한나라당과 투쟁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이 지방에 내려오면 4대강사업이 다르게, 일관되게 진행이 되지 않고 둔갑되어서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점이 있기는 하지만 적어도 중앙에서는 그렇게 같이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민주노동당은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는 것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있고 여기에 있는 우리 민주노동당 의원 다섯 명의 정체성이기도 합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흥분이 되어서요.

저희 민주노동당 당원 대부분이 비정규직이기도 하고요. 우리 당원들이 투쟁할 때는 전국 어디를 마다하지 않고 달려갑니다. 실제로 비정규직이 정규직화 하는 투쟁을 할 때 목숨을 건 투쟁을 하고 있는 것이 민주노동당의 당원의 현실이고 모습입니다.

아까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더 나중에 추가로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추가로 질문하는데요. 우리 광산구청에 계약직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 것에 대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우리 민주노동당의 3개 지자체장이 있는 우리 구청장님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사안이고, 또한 우리가 스스로 먼저 하지 못한 자성의 목소리를 내는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마치 우리 민주노동당 의원단들이 이 계약직을 무기계약으로 전환하는데 있어서, 정확한 표현은 반대했다는 표현을 쓰지는 않았지만 그런 뉘앙스를 비추는 것과 관련해서 저희 당의, 그리고 저희 의원들의 정체성을 심히 훼손시켰기 때문에 청장님의 공식적인 입장을 요구합니다. 또 한 가지 있습니다. 기관이라고 했습니다.

저희들, 많이 부족한줄 압니다. 실력도, 역량도 안 되는 줄 압니다. 그러나 예우는 갖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리에 앉아있으면서, 저도 개인적으로 토론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저는 오늘 끝장토론, 밤샘토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필요하면 의장님께 제안 드려서 오늘 밤을 새더라도 아까 의원님들 개개인의 생각이 다를 수 있고, 또 제 생각도 다를 수 있고, 청장님의 생각도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집행부의 생각도 다를 수 있습니다. 한번 공통분모를 찾아가기 위한 토론, 끝장토론 제안할 수도 있는데요, 토론이 아니라 가르침이었습니다. 교육시키고 있었습니다, 의원들을.

권위적인 것 싫어합니다. 저 또한, 제가 우리 집행부께 여쭙겠습니다. 권위적인 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는지.

제가 잘난 것 없고, 역량 없는 것 알기 때문에 겸손 또 겸손해야 된다고 스스로 늘 다짐하고 있는데 이 자리에서 청장님께 가르침을 받고 나니까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합니다마는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 다른 것은 따로 개인 사석이나 다른 자리를 통해서 충분히 토론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제가 다시 속기록을 다시 요청해서요, 다시 꼼꼼히 보고 저의 의견을 다시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를 찾겠는데요. 오늘 하신 말씀은 저는 개인적인 사석과 공식적인 입장은 조금은 달라졌으면 하는 그런 바람 속에서 말씀드렸고요.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계약직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데 있어서 민주노동당이 반대한 적도 없고요. 다소 주민들이 물어보거나 다른 전국에 있는 우리 의원님들이 물어볼 때 예산문제가 걱정이기는 합니다 라고 이야기를 한 적은 있습니다. 한번도 우리 당론이 비켜나간 적이 없고요.

이 당론을 다르게 수정한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거듭 촉구하고요.

저희들의 정체성과 연결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광주 광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