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구정질문
박희경 의원 구정질문
강화군 제2선거구인 선원ㆍ불은ㆍ길상ㆍ화도ㆍ양도ㆍ내가ㆍ삼산ㆍ서도면 지역구 박희경 의원입니다. 어젯밤부터 하염없이 봄눈이 펑펑 내려서 과연 강화에서 인천 의회까지 갈 수 있나 걱정하면서 아침을 맞았는데 아침까지 눈이 펑펑 내려와 이거 아무래도 오늘 여기 참석 못 하겠구나 이런 걱정을 하면서 사선을 넘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어제 교육감님권한대행에게, 변광화 교육감권한대행께 명함을 하나 새로 받았어요.
참 경험도 많으시고 그러나 매양 모든 것이 인자해 보여서 강화뿐이 아닌 인천시민의 참 복이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고진섭 의장님을 비롯한 이 자리에 참석하신 의원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인천의 교육발전과 비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변광화 교육감권한대행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최근 상영중인 영화 중 영상미디어기법을 활용하여 제작된 3D애니메이션 아바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을 모두 잘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아바타 영화와 같은 영상미디어는 향후 국가적 R&D 핵심 발전분야로 육성되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부분에 대한 인재양성이 필수적인 추세입니다. 사람은 반드시 한 가지 지혜를 받아서 태어난다고 합니다.
탈무드에서 나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육은 전 과목을 다 잘하는 심지어 체육, 미술, 음악까지 요구하는 정말 노력형 천재를 요구하는 우리나라 교육입니다. 이러한 나라에서 노벨상이 나온다는 것은 사실 어려운 겁니다.
전문성이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강화군에서는, 강화군에 소재하고 있는 강남고등학교는 2008년도에 교육과학부, 중소기업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정 영상미디어 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되어 2009년도에 영상미디어센터 건립과 강남영상고등학교로 개명하고 특성화에 필요한 교육환경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강화군이 아닌 부평구, 서구 근교에 거주하는 재학생의 비율이 50%를 상회하는 상황에서 편도 통학시간에만 2시간 가까이 소요되고 있어 정규교과과정 운영과 심화학습 프로그램의 운영에 많은 지장과 제약이 따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같은 날 학생들이 시에서, 서구에서 강화로 간다면 2시간은 잡아야 될 거예요. 그러니까 저도 조금 아까도 눈이 펑펑 내려서 걱정했다고 했는데 제가 눈이 펑펑 와서 정신없이 평상시보다 한 시간 일찍 가야 되겠다 이렇게 서두르다 보니까 아랫바지하고 양복 상의하고 다르게 입고 왔어요.
서두르다, 인천 다 오니까 알게 됐습니다. 그렇다고 강화 갈 수도 없고. 걱정을 하면서 제가 이거 큰일이로구나 하는 것을 이 자리에서 하는데 아무튼 서구에서 50%, 인천에서 50% 다니고 그러는데 걔네들이, 그 학생들이 눈이 오는 날은 어떻게 학교에 가겠습니까?
다 지각합니다, 100%. 이러한 상황입니다. 특성화고 지정 이후 신입생들의 학력과 입학 경쟁률이 현저히 올랐고 서울과 경기도 등에서 우수학생들의 입학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교통과 지리적 여건으로 인하여 통학과 숙식의 어려움을 들어 포기하고 있는 실정으로 우수학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향후 영상미디어분야의 발전과 인력수요를 충족시키고 효과적인 특성교육 추진을 위하여 학생들이 교육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기숙사 신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강화군 지역 학생과 강화군 이외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학생들의, 이외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학생들의 재학비율이 4:6 정도로 현재 운행되고 있는 통학버스의 경제적 비용을 감안하여 또 그 이상의 다른 감안할 수 있는 요건이 많이 있습니다.
향후 소요될 비용까지 포함한다면 기숙사 건립에 신속히 투자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판단합니다. 돈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제 아이들의 기능 그리고 아이들의 공부, 학생들의 시간 그런 것이 문제가 더, 중요한 것이겠죠. 현재 강화군 관내 고등학교 중 이미 강화고, 강화여고, 삼량고 등이 기숙사를 신축하고 있습니다만 특성화고등학교인 강남영상고등학교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이런 여건하에서 과연 영상미디어고등학교를 할 수 있겠느냐. 얘들이 기숙사가 있는 강화고등학교 그리고 삼량고등학교 이런 학교를 선호하다 보면 이제 가까스로 발전하여 발돋움하려고 그러는 학교가 상당히 저하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책 부재 아니겠습니까?
영상미디어산업은 앞으로 국가발전의 주요산업으로 부상할 것입니다. 영상미디어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우수학생의 유치와 재학생의 안정적인 학습분위기 정착 및 특성화된 학교로 발전될 수 있도록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의 기숙사 건립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야 할 것으로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교육감님의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ㆍ시정질문서(박희경의원) (부록에 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