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구정질문
허회숙 의원 구정질문
안녕하십니까? 허회숙 의원입니다. 저는 조금 전에 김기신 의장님께서 발언을 하실 때 지금 11시부터 연평도에서 사격훈련이 있으니까 우리가 이렇게 시정질문을 받고 있을 때가 아니다 잠깐이라도 중지하고 마음을 모으자 이렇게 발언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김기신 의장님은 민주당 의총 의장이십니까? 인천시의회 의장님이십니까? 언제 우리가 연평도 포격훈련을 중단하자고 결의한 바 있습니까?
김기신 의장님께서 그 발언을 하셨을 때 저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민주당이 당론으로 이 훈련을 중지해야 된다고 요구하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의회는 민주당이 물론 다수지만 한나라당 의원도 6명 있고 교육의원도 5명 있으시고 그 외에도 무소속 의원이 두 분 계십니다. 언제 우리가 의논을 했고 언제 우리가 결의를 했습니까? 이재병 의원이 결의안을 촉구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절대로 시의회 전체의 촉구안으로 되어서는 안 됩니다.
민주당 의총에서 하십시오. 지금 얼마나 엄중한 시기입니까? 온 국민이 이것을 지지하고 있는데 어째서 민주당 의원들이 다수라 하고 이렇게 힘의 논리로 이렇게 별안간에 이런 말씀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제가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을 했더니 계속 이것 다 끝나고 오전 마지막에 하라고. 아니, 이재병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했을 때 금방 신청 받아들이고 민주당 의원 아니면 의원이 아닙니까? 제가 나 소리 지르고 나가겠다고 그러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차별 받아도 됩니까? 인천시민 여러분!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지난번에 공식회의 석상에서 어떤 민주당 의원님이 천안함 사태의 진실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발언한 바 있습니다. 지금도 연평도 피격사건의 진실이 어떤지 모르십니까? 우리가 죽기를 각오하면 살 수 가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절대로 의총 전체에서 우리 의회 전체에서 그런 촉구안이 가결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의사진행 발언을 하러 나왔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