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구정질문
이용범 의원 구정질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양구 계산1ㆍ2ㆍ3동 지역구 출신이며 기획행정위원회 이용범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시정질문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제갈원영 의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선배ㆍ동료 의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300만 인천시민을 위해서 늘 애쓰시는 유정복 시장님과 관계공무원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교차출석하신 교육청 국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국감준비를 위해서 애쓰시는 공무원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교통공사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243회 임시회 때 제가 이 자리에서 5분 발언한 내용 중에서 계산역 지하철역에 간판과 의자를 철거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했는데 이번에 그 부분을 다시 복귀를 해 주셔서 우리 시민들이 너무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그 벤치를 잘 놔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는 인천시 계양산 주변 축산농가 이전계획에 대해서 시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시장님께서도 계양산 1년에 한두 번 오시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인천시 명산인 계양산은 강화도를 제외하면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등산객들이 계양산을 즐겨 찾는 또 다른 이유는 도심에서 울창한 숲과 개울, 맑은 공기, 아름다운 나무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계양구 방축동과 다남동을 끼고 계양산 둘레길을 찾는 사람들은 악취냄새 때문에 계양산 오기를 꺼려합니다.
저도 계양산을 자주 가고 있는데 냄새가 너무 많이 납니다. 또 동물들의 울음소리도 아주 시끄럽습니다. 또한 시도 때도 없이 들리는 가축들의 심한 울음소리 때문에 등산객들과 주변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2016년 12월 기준으로 계양구에는 소, 돼지, 닭 등 중요 가축농가가 251곳, 개 산양 등 기타 가축농가는 6,975곳이 현재 있습니다.
특히 계양산 주변에 있는 방축동, 다남동, 목상동, 갈현동 등에 총 47개의 중요 가축농가가 현재 있습니다. 물론 인근에 있는 음식쓰레기자원화시설 또한 악취의 영향이 될 수는 있지만 축산농가에서 가축 등을 잡을 때 나는 혐오스러운 소음으로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 등산객들이나 주민들에게 정서적으로 악영향을 주고 있으며 고통을 호소하는 민원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민뿐 아니라 계양산을 찾아오는 서울, 경기도 지역의 등산객들이 하루 평균 1만명, 주말이면 2만명이 계양산 주변에 이러한 등산을 하고 있는데 축산에서 나오는 악취와 냄새 이것 때문에 지역 시의원들, 국회의원들 구청에, 시청에 많은 민원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음과 악취 문제로 등산객들은 계양산을 꺼리고 늘 불편해 하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으로 보전하고 등산객들이 인천의 명산인 계양산을 즐겨 찾을 수 있도록 계양산 주변에 축산농가를 이전하여 주시기 시장님, 바랍니다. 그런데 답변내용을 제가 추가질의하려고 했는데요.
국장님이 추가질의 하지 말라고 해서 지금 안 했는데요. 답변내용 보니까 지금 올해 2017년인데 2024년 2월 28일까지 개선대책 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앞으로 7년 동안 냄새가 나도 참아야 되고 개를 키워도 소리가 나도 참으라는 말인 건지. 시장님, 계양산 북쪽에 가면 솔밭이 있어요.
그 솔밭이 굉장히 숲이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계양산을 찾는 모든 등산객들은 꼭 그 자리를 가는데 그 옆에는 개를 사육하는 농장이 굉장히 큰 사육장이 있는데 개 마리수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거기서 도살을 합니다. 도살을 하면 한 마리가 자기 동료가 죽어가는 현실을 보면 거기 동료들은 다 따라서 짖고 웁니다.
그러면 그 소리가 계양산으로 다 울려 퍼지는 거죠. 그래서 도살행위도 불법이고 계속 개가 늘어가는 것도 저도 불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시에서 강력하게 조치를 좀 해 주시고 이전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