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구정질문
김종인 의원 구정질문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구 제2선거구 검암ㆍ경서ㆍ청라1, 2, 3동 지역구인 김종인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시정 질의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제갈원영 의장님과 선배ㆍ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인천시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유정복 시장님 그리고 모두가 행복한 인천시교육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이청연 교육감님과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본 의원은 청라 인천첨단산업단지 IHP 부지에 대한 침출수 문제와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진을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료화면을 보며) 이 부분이 청라 2공구에 있는 IHP 관련된 첨단산업부지입니다.
여기는 지도를 1단지 1단계, 2단계, 3단계를 나눠서 본 그림이고요. 현재 LH공사가 인천지역본부에서 청라경제자유구역 안 첨단산업단지 2공구를 조성 중에 있습니다. 첨단산업 부지 중 총 163만 4,653㎡의 폐기물이 매장되어 있습니다.
묻혀 있는 폐기물 중에는 매일 290㎥의 침출수가 발생하여 그 침출수가 인근 심곡천으로 유입되어 강과 토양이 오염되고 심한 악취가 발생하는 등 청라 주민들이 심각한 생활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림을 한번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료화면을 보며) 지금 여기가 심곡천입니다.
지금 부유물이 계속 떠 있고 또한 오수와 노수의 관로가 있는 부분이 사진 한번 다시 한 번 보여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 하절기에는 더더욱 심한 악취와 부유물이 뜨고 있습니다. 여기는 관로가 있는데 지금 여기는 수년 동안 청라국제자유구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심곡천에는 지금 관로 준설작업을 하지 않은 관계로 지금 상당히 퇴적물이 심곡천에 누적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LH공사에서는 환경영향평가 및 환경부 승인을 받았다는 이유로 폐기물을 그대로 매립한 채 현지 안정화 공법을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인천하이테크파크 조성공사사업 부지 관련해서 환경단체와 공사 시행처가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 토양 오염기준치 3개소, 침출수 8개소, 폐기물 5개소가 환경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고 LH에서는 폐기물 처리비 예산을 절감하고자 안정화 공법으로 환경영향평가를 변경하면서 조사 결과 조작 및 허위작성, 제출자료를 누락하는 등 사실과 다른 시험성적을 제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청라지역 주민들은 수도권 매립지 악취뿐만 아니라 매립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까지 감내해야 하는 고통과 향후 발생한 환경오염에 대한 피해는 청라지역 주민의 세금으로 복원될 수밖에 없기에 재정적인 부담까지 떠안게 되었습니다.
비록 LH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사이긴 하지만 주민이 겪고 있는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기에 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장님 자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본 의원이 지금 얘기한 내용을 시장님도 잘 알고 계실 거라 믿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시장님의 어떤 대응책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하고 또 시민들이 많은 것을 알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