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구정질문
강원모 의원 구정질문
안녕하십니까? 산업경제의 강원모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용범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그 다음에 공무원 여러분 나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업무지구에 매립되고 있는 11공구에 대한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사실상 마지막 매립지인데 이곳에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그러한 계획을 가지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바이오 전문가도 아니고 특별하게 산업정책이나 이런 것에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시민의 시각으로 또 상식의 시각으로 봤을 때 과연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되고 있는가 하는 어떤 비판적 의문점이 좀 있습니다.
그 의문점에 대해서 오늘 시장님과 잠깐 얘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시장님 자리에 나와 주시겠습니까? 시장님 지난번에 시정질의할 때 제가 시장님과 일문일답 하고서 가장 제가 뇌리에 남는 말이 이제 제값 받고 땅을 팔아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때는 그 말씀의 의미가 뭔가 좀 딱 떠오르지 않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하다 보니까 시장님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이것이 아니었겠냐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질문을 좀 드리면 지금 11공구에 바이오 클러스터를 만든다고 그랬는데 클러스터가 영어로 해석을 하면 포도송이더라고요, 송이. 그래서 어떤 한 공간적 개념인데 거기에 여러 가지 관련된 산업의 다양한 부분들을 한 곳에 유치해 가지고 일종의 지식경제가 활발히 교류되는 그런 정도로 해석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지금 11공구뿐만이 아니라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개발하면서 가장 문제다 하고 생각하는 것이 초지일관 대기업, 글로벌기업 이런 쪽의 유치에 집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물론 그것이 앵커시설로서의 의미는 분명히 있겠지만 어떤 전반적인 산업이라고 하는 것은 대기업만 가지고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한 중소기업이나 다른 어떤 서비스업이 골고루 유지가 될 때 산업이 발전하는 건데 지금 대기업 전략으로만 가게 됐을 때 과연 11공구가 그러면 우리가 의도하는 바이오산업 클러스터가 될 것이냐 저는 굉장히 의문점이 있다고 보거든요.
그것은 시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