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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성옥 의원 5분자유발언

132회 제3본회의200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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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성옥 의원입니다. 제가 의회에 등원하고 나서 처음 문제를 제기했던 것이 지하도상가의 문제점이었고 시설관리공단에 문제가 있다라는 것을 계속해서 자료를 제출했고 또 계속해서 연구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점이 석바위지하도상가 뿐만 아니라 인현지하상가의 공사에서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서 동료 의원이신 노경수 의원님과 강석봉 의원님과 현장방문을 하여 이 부실시공에 대한 문제점을 계속해서 지적해 왔습니다.

그러나 인천시의회나 인천시는 전혀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고 이에 대해서 그 지하도 상가에서 햇빛도 보지 못하고 지하에서 장사를 하고 있던 많은 주민들이 환경을 개선해 달라고 인천시의회에 청원을 넣었습니다. 그렇지만 문사위원회에서 묵살되고 말았습니다. 의회에서 인천시의 재산인 지하도상가에 대한 관리와 부실시공에 대한 문제를 그 개선을 요구하는 사람들에 대한 목소리를 듣지 않고 있습니다.

지하도상가에 장사를 하고 있는 많은 상인들이 가슴 아파하면서 도대체 왜 인천시나 시의회가 있어야 하는가 그러면 누구에게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인천시의 재산조차 지키지 못하는 시의원들과 그것을 감시 못 하는 사람들한테 우리가 더 이상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라고 하면서 가슴 아파하면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 작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의 문제는 시의회의 문제입니다. 시의회의 문제는 인천시의 문제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의 문제는 단지 공단의 문제가 아니라 인천시가 해결해야 될 문제입니다.

지금 이사장은 선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입니까? 이제까지의 부실에 대해서 누구도 책임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자리가 좋은 자리였으면 누구든지 서로 가려고 했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비어 있습니다. 부실의 문제 그리고 구조적인 문제, 인천시가 이 문제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의회 또한 주민들의 청원조차도 받아들이지 않고 귀를 막고 있다면 과연 이런 시민들의 문제를 누가 해결할 것입니까? 12월 6일 문사위원회에서 주민들의 청원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향후에도 지하도상가와 시설관리공단의 문제는 우리 인천시의회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동료 의원 여러분! 이 문제는 여러분들이 모두 함께 나서서 같이 고민해 주시고 그리고 같이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천시 또한 인천시의 재산인 지하도상가에 대해서 부실시공이 되고 있고 과도하게 공사비가 책정된 문제에 대해서 아무도 신경쓰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우리 세금의 문제이고 우리 시민들의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인천광역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