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최용덕 의원 5분자유발언
안녕하십니까? 남구 제1선거구 교육위원회 소속 최용덕 의원입니다. 저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노경수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유정복 시장님과 이청연 교육감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이 도화구역 개발에 따른 숙골로 폐쇄를 강력하게 반대하는 시민들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숙골로는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도화오거리에서 청운대 방향으로 가는 도로입니다.
숙골로는 동과 서를 잇는 교통의 동맥 역할을 하며 4, 50년 산업도로의 주요기능으로 샐러리맨들이 출ㆍ퇴근 시에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도화구역에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내년 초부터는 이 도로를 폐쇄하고 우회 도로를 이용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숙골로를 폐쇄하기 전 아니 수년, 무려 한 10여년 전 통계에 따른 교통조사에 안주하지 말고 최근 시점에서 보다 철저한 교통량 조사를 하여 현 실정에 맞는 최선의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직접 지난 10월 28일 수요일 오전ㆍ오후 시간대 숙골로 교통량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잠시 동영상을 보시기 전에 도면을 잠깐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도면을 보며) 이게 좀 여러분들께서는 생소해서 잘 모르시겠습니다.
지금 저 빨간 별표 있는 곳이 도화오거리입니다. 그리고 저 큰 원 안에 있는 곳이 폐쇄한다는 도로이고 지금 저 뒤쪽에 미개발지역이나 원도심 뭐 도화동이라고 써져 있는 곳이 그쪽이 공단과 영세한 도화동 주민들이 살고 있는 원도심 구역입니다. 그런데 이 도로가 40, 50년 전부터 지금까지 샐러리맨들의 아니면 동과 서를 잇는 300만 시민들이 잘 사용하고 있는 도로인데 이 지역을 개발하고자 하는 도시공사의 궁여지책으로 도로를 보다 쾌적한 삶을 만드는 재개발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막는다고 합니다.
자, 다음 화면 좀 잠깐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지금 보시는 동영상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난 10월 28일날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 동영상입니다. 시간관계상 4배 빠른 속도로 진행하겠습니다.
평일 오전 출근 시간대입니다. 지금은 제물포역에서 나오는 것인데 이것은 별반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자, 지금부터입니다.
지금은 폐쇄된다는 도로에서 나오는 도로이고, 이 도로는……. 지금 중요한 상황입니다. 다시. (동영상 화면이 순서가 뒤바뀜) 잘 준비했다가도 꼭 이렇게, 이 시간은 빼 주세요.
지금 폐쇄한다고 하는 도로에서 퇴근하는 차량입니다. 이 차량은 제물포역 쪽에서 나오는 차량들이고요. 이 방향은 5ㆍ6공단 방향에서 나오는 차량입니다.
다음 이것은 주안 북부역 쪽에서 나오는 차량이고요. 이 도로, 가장 중요한 게 에러가 나왔군요. 이 도로가 지금 고가 전철을 중심으로 남부 쪽에서 북부 방향으로 샐러리맨들이 출ㆍ퇴근하고 동과 서를 잇는 대동맥 역할을 하는 도로입니다.
그런데 이 6공단 방향으로 가는 속도는 아침에 7km/h로 매우 지체됩니다. 평일 오후 시간대입니다. 숙골로에서 진입하는 평균속도는 45km/h입니다.
그러니까 남부에서 북부로 가는 차량의 속도를 얘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6공단에서 진입하는 진입차량 평균 속도는 10km/h 이것 또한 매우 지체되죠. 이를 방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현재 6차로에서 8차로 확장공사를 하고 이쪽으로 직진하던 차량들을 6공단 방향으로 합류하라고 하는 겁니다.
지난번에 시정질문할 때 시장님께서도 그 부분이 시간을 절약하고 그 지역의 도시 개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4차로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던 부분입니다. 또한 신호 시간을 보겠습니다. 신호 대기는 통상 남부에서 북부로 가는 시간만 1분 50초를 주고 나머지는 35초씩을 줍니다.
그러면 그곳을 폐쇄하고 우회도로로 활용하게 한다 그러면 우회도로로 할 때 7km/h 속도뿐이 안 나오는데 이 속도를 과연 35초 가지고 될까요. 2분 이상 줘야 된다고 봅니다. 2분 이상 준다 하더라도 속도는 7km/h가 안 나옵니다.
왜 그러냐 하면 현재 거기가 6차로 도로입니다. 6차로 도로를 8차로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8차로로 확장해 가지고는 도저히 그 시간대에 그 차량을 소화할 수 없다 이겁니다.
예를 들어서 8차로보다는 16차로로 확보한다 그러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도로가 일직선으로 가는 도로를 S도로가 됐든 L자도로가 됐든 굽은 도로는 지금 어떻게 합니까? 지름길로 만들어줘야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반달 모양으로 돌아가라고 하는 궁여지책으로 나온 계획인줄 알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시민들이 숙골로 폐쇄를 반대하며 본 의원이 거의 다른 일을 보지 못할 정도로 본 의원실에 점거하다시피 도화구역과 시민들이 매일 항의 방문하고 있습니다. 부디 지난번 시장님께서도 새벽시간대에 상황을 같이 보셔서 알고 있어서 시장님께서는 무모하게 인천시민들의 발목을 잡거나 힘들게 하는 행정을 하지 않을 것으로 믿어 다행히 허준과 같은 유명한 한의사 역할을 하고 있는 걸로 저는 믿고.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인천시민들께서 가장 빠르게 그리고 지름길로 갈 수 있는 동과 서를 잇는 300만 시민이 이용하는 도로를 그대로 존치하는 게 맞다, 존치 건드리지 말아라 하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이 동영상을 다시 좀 정확하게 해야 되는데 이것 에러가 나왔습니다. 그걸 봤더라면 더 현장감 있어 좋았을 텐데 그렇지 못한 점 양해드리고 경청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