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최용덕 의원 5분자유발언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구 제1선거구 소속 교육위원회 최용덕 의원입니다. 제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노경수 의장님 그리고 선배ㆍ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인천의 가치 재창조 실현을 위해 노력하시는 유정복 시장님과 인천교육에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이청연 교육감님 그리고 간부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도시공사는 2003년에 설립된 광역시 산하 공기업입니다. 단지개발, 주택건설, 도시재생, 지역에 건설사업을 시행하면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는 이런 기구입니다.
그러나 도시구역 재개발사업을 이유로 구도심 도화3동 원도심 지역이 상습 침수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하수관거 정비공사를 하면서 기존에 2,500m 하수관거에서 그에 반 정도되는 1,200m짜리 하수관거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매년 우기철이면 집중호우가 내리는 때면 침수가 극히 반복되는 곳으로 주민들은 매년 물난리로 근심이 끊기지 않는 아주 심한 트라우마가 있는 지역입니다. 지금도 주민들은 앞으로 다가올 우기철에 침수로 인한 가전제품, 장롱, 생활가구, 피난 등등 걱정 때문에 지금 아주 심각한 고민에 처해 있는 이런 지역입니다.
시장님, 이러한 도시공사의 잘못된 행정으로 피해는 고스란히 재개발하고 있는 도화구역 주민들, 시민들이 져야 하는데 이것 이렇게 떠안아야 되겠습니까? 본 의원이 수차례 지적하고 건의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쳐지지를 않아요.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서도 지역주민이나 본 의원에게 아무런 얘기 한 마디 없는 이런 도시공사 사장님입니다.
엄청 바쁘신가봐요. 본 의원과 주민들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올바른 행정과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인천도시공사의 관리ㆍ감독권이 있는 시장님께서는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그리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것은 그런 특단의 조치를 취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이게 뭐하는 겁니까, 이게 도대체 뭐하는 거예요? ’70, ’80 때는 기업 총수나 대통령이 한 번 다녀가시면 저녁에 고깃국이라도 나왔는데 지금 도화구역 사람들은 도시공사 얘기만 하면 치를 떨고 있어요. 경기를 일으키고 있어요, 경기를.
제발 해당 기관에서는 이런 사업을 할 때 기초단계에서부터 완성단계에까지 면밀하게 검토해서 성공적인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시장님께서는 지도ㆍ감독 철저히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작금의 행정은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하여 소탐대실의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큰 것을 잃는 거예요.
이대로 다 공사를 하고 나면 나중에 물난리가 나고 나서 다시 공사하려면 얼마만큼 피해가 인천시민들한테 오겠습니까. 도시공사 사장은 이런 공사로 인하여 민생과 관련된 위급 재난에 관하여 아무런 대책도 간과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수수방관하고 있는 사이에 재난이 생긴다면 책임 누가 지나요?
본 의원이 수차례 공사 사장과 협의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마이동풍격이 되고 말았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이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다면 도시공사 사장님과 임직원 교체해서라도 마땅히 책임을 져야할 것이고 물론 다수의 근면성실한 공직자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잘한 부분은 격려도 해 주셔야 될 것입니다. 시장님께서는 다수가 불편을 겪는 비효율적인 개발행정에서 벗어나 인천시민 모두가 교통도 편리하고 생활도 편리한 그리고 미래가 약속되는 이러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아셨죠? (시장 유정복, 고개를 끄덕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