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조광휘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인천광역시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구를 지역구로 둔 산업경제위원회 조광휘 의원입니다.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용범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살기 좋은 도시, 함께 만들어가는 인천특별시대와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님과 박준하ㆍ허종식 부시장님,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도성훈 교육감님, 장우삼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0월 12일 제250회 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상임위원회 개최 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영종지구 명칭을 영종국제도시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박남춘 인천광역시장님과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님이 체결한 인천경제자유구역 인천국제공항 개발이익 재투자 협약에 대하여 지역주민을 대신한 깊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개발이익금 881억에 대하여는 인천공항 인근 영종ㆍ용유ㆍ무의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협의하여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세 번째, 대형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관계당국과 함께 협력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협의 자리를 마련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반년이 다 되도록 서로 결정하지 못하고 지연되고 있던 명칭 변경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해서 변경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관련 기관의 협력 자리를 마련하기로 한 약속에 대하여는 이렇다 할 언급조차도 없는 상황입니다.
공항을 이용하는 국민들과 지역주민들은 지리적 특성상 위급환자 발생 시 생명을 위협받고 있으며 불편과 호소의 목소리는 높아만 가는데 행정관청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미온적인 대처를 보면서 시민들을 대신하여 이를 강력히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은 누구나 공항이용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공항이용료는 공항을 운영하는 데 사용되고 있는 만큼 공항의 안전과 만약의 사고로부터 인명구조를 통한 국민의 생명권 보장은 국민의 기본권이며 공항당국의 의무입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유입되는 메르스 등 해외 검역 감염병을 차단하여 국민을 보호하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음압병상이 구비된 응급실을 갖춘 종합병원 유치는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서비스의 지역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책임의료기관을 육성하도록 공적투자를 확대하는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인천공항에 내년 5월 국내 처음으로 입국장에 면세점이 문을 여는데 공항공사는 면세점 임대수익은 공익목적으로 사용할 방침입니다.
이러한 예산을 향후 공공종합병원 운영비로 투입한다면 안정적인 운영권 확보에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보건당국과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토지와 건설비용을 협력 분담하여 음압실과 응급실을 갖춘 공공종합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 유치에 앞장서야 된다고 제안합니다.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과 공항경제권역을 지정해 항공정비단지 조성 및 다양한 복합카지노 리조트 사업과 남북평화도로 1단계 구간인 영종도~신도 연륙교 건설공사를 추진하고 있어 박남춘 인천시장님의 공약인 서해평화협력지역 조성이 탄력을 받는 것은 물론 영종국제도시 발전에도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러한 공항과 복합리조트 및 스포츠, 관광사업 관련 국제화를 지향하고 조종사, 관제사와 정비사 등 항공산업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각급 학교의 맞춤형 전문 인재육성을 위한 과감한 교육정책의 변화도 고려해 보아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시대환경 변화에 따른 외국인 투자유치와 정주여건 개선 및 특화방안 등 영종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추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하나하나 빠르게 준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선배 및 동료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