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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정창규 의원 5분자유발언

250회 제1본회의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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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갑 건설교통위 정창규 인사 올리겠습니다. 먼저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이용범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님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시민이 주인이 되고 인천특별시대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박남춘 시장님과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위해 노력하시는 도성훈 교육감님 그리고 인천시, 군ㆍ구 1만 5000명, 교육청과 학교 2만 3000명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 말씀드립니다. 저는 오늘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과 적극적인 민원처리시스템 마련에 대한 제안을 드리려고 합니다. 승기하수처리장 주변은 각종 개발로 인하여 많은 시민들이 주거하고 있으나 현재 노후 시설물로 인하여 법적 방류수질 위반 증가, 처리 효율 저하로 악취 민원 발생이 끊임없이 증가되는 추세로 시민들의 주거환경은 매우 열악한 상태입니다.

지금 진행 중인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은 2020년 하반기 착공,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총 3200억원을 들여 기존 하수처리장을 철거하여 같은 장소 지하로 재설치하고 나머지 부지 매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천시 재정건전성 조기 확보 난항으로 추가 지방채 발행을 통한 재정사업 추진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고 앞으로 굵직한 현안사업들이 줄을 잇고 있어 사업비를 어떤 재원으로 충당할 수 있을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승기하수처리장 부지는 잠재적인 자산이고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곳으로 처분하고 그 매각 이익금을 활용하여 남항하수처리장 인근 부지로 이전하는 것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남항사업소 인근 부지는 공업지역으로 민원 발생 소지가 적고 자치구 간의 갈등을 포함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워터프런트 사업에까지 수질개선의 영향과 차후 냄새, 하수슬러지 민원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노후화된 승기하수처리장의 현대화 사업이 시급함에도 인천시는 재정사업 방식을 채택하여 사업기간이 7년여 소요되므로 보다 빠른 사업완료를 위하여서는 금년 내에 새로운 사업추진 방식 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남항사업소로 이전하여 승기하수처리장 그 수익금을 구도심의 균형발전에 활용한다면 민선7기 박남춘 시장님의 방향성에도 부합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절감한 비용으로 저소득층 및 인천시민들의 복지예산에 그 예산을 투입할 수 있는 사업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재원이라고 보여집니다. 시민을 향한 바른 정책이라면 충분히 다시 재검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 다음으로는 인천시의 적극적인 민원처리시스템 도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담당자 선에서 해결되지 못한 민원이 하루에도 수십 건씩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담당자가 적극적으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여 각 부서에서 민원이 원만히 처리될 수 있게 솔루션이 마련된다면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큰 힘이 되고 지금처럼 민원인들의 시장님 면담이 계속 이어진다면 예산은 부족하고 민원의 대다수는 예산이 필요한 상황에서 처리가 안 된다면 미결 민원이 쌓여 종국에는 민선7기 내내 부담과 발목 잡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시민이 주인이고 인천특별시를 만드는 일은…….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시장님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우리 함께 해야 하는 일입니다. 호박벌이 신체구조상 날지 못하는 벌이지만 다른 벌보다 날갯짓을 많이 하여 날 수 있듯이 우리 모두가 부채제로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천시 모든 공무원 여러분과 302만 시민 여러분…….

출처 인천광역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