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5분자유발언
박용화 의원 5분자유발언
안녕하십니까! 양림동, 방림1ㆍ2동, 백운1ㆍ2동, 사직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박용화 의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에 연일 고생하고 있는 1천여 남구청 공직자 분들, 특히 방역의 최일선에서 코로나와 직접 부딪치며 노고를 아끼지 않는 보건소 직원 분들께 남구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연초부터 지금까지 벌써 7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는 우리 사회의 많은 것을 바꿔 놓고 있습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각종 모임을 비롯해 사회적 활동이 위축되면서 소상공인 특히 요식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본 의원의 지역구를 비롯해서 그야말로 소규모 영세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사정은 참으로 딱하기 그지없습니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곳은 금융권에 신용대출 등을 통해 근근이 버텨나가고 있지만 규모가 영세한 곳에서는 그마저도 어려운 형편으로, 아닌 말로 사채라도 얻어서 버텨야 할 실정에 다다랐다고 합니다. 이렇게 서민들이 빚을 내가면서 버텨내는 실정에 건물주들의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 구청에서도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정책 등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들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을 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이에 대한 응답이 큰 진전이 없는 사정입니다.
직접 현장에서 만나는 자영업자분들은 이러한 혜택을 사실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남구청의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 정책이 실현된다면 자영업자분들께는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세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사정이 너무도 시급합니다.
이미 벼랑 끝에 매달려 있는 분들에게 가장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임대료 인하일 것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정책을 생각해 냈다면 보다 많은 건물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구청장 명의의 호소문이나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행동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상황이 해소되길 바라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