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금천구의회 발언

이은영 의원 발언

262회 제1의회운영위원회2026-07-22

이은영 의원 프로필 보기 →

마지막으로 한 가지, 제가 의회에 들어와서 현재 22일차 업무를 하고 있는데 의정을 수행하면서 느꼈던 업무개선사항에 대해서 한 가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의원들이 보고받는 창구가 이메일, 문자, 카카오 등 다변화되어 있다보니 동일한 내용이 중복 전달되거나 이미 일정표에 반영된 내용인데 재 안내되는 등 다소 혼선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서별 담당자는 나뉘어져 있더라도 의원들에게 전달되는 보고 형식과 수신창구만큼은 일원화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컨대, 주요보도나 동향보고 같은 정례자료는 PDF형태의 전자문서로 일괄 제작하여 단체 소통방이나 공식 창구를 한 곳으로 전달해 주신다면 외부에서도 손쉽게 확인하고 자료관리 및 담당자 파악의 효율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울러 현재 컬러로 인쇄, 배포되는 동향보고의 활용도에 대해서도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외부일정으로 의원실을 비우는 날에는 해당 출력물이 활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 의회가 지향하는 종이 없는 의회의 취지와도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모든 종이문서를 전면 대체할 수는 없겠지만 전자문서로 충분히 전달가능한 자료는 과감히 디지털로 전환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최소한으로 출력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보고자료 전달 경로의 일원화 방안과 불필요한 종이출력물 감축 및 전자문서 활용 확대 방안에 대해 국장직무대리께서는 종합적으로 검토하시어 실효성 있는 답변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처 서울 금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