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5분자유발언
김만기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창군 제2선거구 김만기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업생산량 증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어업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기반이며 도민 삶의 터전입니다. 하지만 최근 전북 어업 현실은 깊은 우려를 낳고 있어 시급한 정책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기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해양수산부의 2024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의 어업생산량은 2023년 8만 2000t에서 2024년 6만 8000t으로 17.8% 급감했습니다. 이처럼 급감한 전북의 어업생산량은 국내 총 어업생산량의 2.1%에 불과하여 전북자치도 어업 실태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산량 감소는 지역경제의 침체와 어민의 생계를 위협하고 나아가 전북 어업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어업생산량 증대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몇 가지 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지속가능한 어업 자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수산자원환경 조성, 치어 방류사업 확대를 하고 불법 조업 단속 강화 등 어자원 보호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어자원 관리 방안을 수립하여 어업인들이 지속적으로 어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수산물 유통 및 가공산업을 육성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할 것입니다. 어민들이 생산한 수산물이 제값을 받도록 유통구조를 혁신하고 효율적인 공급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도의 우수한 수산물을 활용한 고품질 가공품 개발하고 지역특색을 담은 수산물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이 필요할 것입니다. 셋째, 어업 인력 양성 및 복지증진 지원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어업은 고령화로 인력 부족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어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어촌 정착 및 창업 지원, 기술 교육 프로그램 등 지원을 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어업 재해 보상 및 보험 지원을 확대하여 어업인이 안정적으로 어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복지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어업생산량 감소를 어업에 대한 심각한 경고 메시지로 인식하여야 하고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전북자치도의 적극적인 노력을 간곡히 당부드리며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사님! 꼭 이것을 실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