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회 발언
김현정 의원 발언
위원 그러면 기술직 공무원들 직무교육 얘기를 하셨으니까 제가 바로 여쭤볼게요. 거기 1-7페이지와 10, 11 이렇게 다 이어지는 것 같은데, 5억 원 이상 공사에 대해서 사업계획 수립 후에 설계용역 발주 전에 실시설계 초기에 감사관하고 합동 현장조사나 적정성 검토 추진한다고 얘기하셨는데, 발주 전하고 실시설계 초기에 감사관이 개입해 주는 취지는 좋거든요. 좋은데, 세부 지적이나 피드백 사항이 사업부서에 제대로 전달되는지 그리고 컨설팅 결과가 실제로 대형공사 같은 경우에는 설계변경이 잦고요.
예산 증액이 일어나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게 실적으로 연결은 됐는지 그런 체계가, 피드백 환류되는 시스템이 있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건설기술인 육성교육 이거를 시설직 공무원 대상으로 800만 원 추진한다고 하셨는데, 감사관실에서 기술직 공무원 현장 실무교육 위탁교육까지 맡아서 하면 총무과 사업 부서에 자체 역량강화 업무가 있던데 그거하고 중복되지는 않는지, 그리고 이거는 약간 제가 봤을 때는 구조적인 문제 같아요. 감사관실에서는 대형공사나 안 그러면 5억 원 이상 공사, 아니면 우리도 남구에서도 큰 공사를 진행했던 걸로 아는데 1년이나 2년쯤 지나면 공사 진행 중에 해당 과에 담당직원이 과장, 계장, 실무 주무관까지 싹 다 바뀌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은 실제로 일을 진행하는 실무 주무관이 바뀌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새로 오는 직원은 업무 파악해야 되고, 공사현장 파악해야 되고, 이전에 공사현장에서 감독관하고 얘기해서 변경됐던 게 감독관이 바뀌면 엎어버리는 경우가 있고, 그러면 현장에서는 효율이 떨어지고 이런 게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준공까지 책임지고 사업을 마친 뒤에 인사이동을 하도록 명시하는 그런 대형공사 전담책임 인사제나, 안 그러면 필수 보직기간 예외 적용이나 이런 거를 총무과에 의견으로 권고할 용의는 있으신지, 여기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