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의회 발언
노진경 의원 발언
예, 2013년 설립 당시에는 문화시설이 3개소였고 도서관 4개소, 문화예술 단체 1개소 이런 업무로 출범을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문화시설 8개소, 도서관 6개소, 공연장 2개소를 운영하는 등 사업 규모가 2배 이상 많이 확대되었습니다. 지금 우리 종로구의 가장 큰 사업이라고 보면 문화사업인 것처럼 그렇게 느껴질 정도로 문화사업이 많이 확대되었습니다.
사실 문화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우리나라가 종로, 전통의 그런 문화로 이렇게 발돋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하게 Kㅡ컬처가 큰 자랑거리고 자부심, 또 우리의 큰 파워인데 그건 너무 중요하고 그래서, 저는 문화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문화가 더욱더 많이 확대되고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당연히 있지만 8대 의회 당시 비교해 봤을 때 인력과 조직도가 너무 많이 크게 증가를 했습니다.
이제 이렇게 양적으로 성장이 너무 많이 됐기 때문에 어떤 질적 성과를 보여 주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사실 아까 김종보 위원님께서도 계속 말씀을 하셨지만 어떤 정책 결정이나 사업 계획, 예산, 이런 큰 사업 계획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대표가 결정한다고 했는데요. 이 대표 결정과 함께 또 이사회에서 결정을 하지 않겠습니까?
결정하시고 정책을 가지시는 이런 분들이 많은 어떤 그런 마인드를 제대로, 정말 우리가 이 종로의 문화를 정책 하는 데 크게, 그런 정책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심혈을 기울여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사장님도 꼭 출석해야 된다고 보고요. 다음에는 좀 그렇게, 오늘은 안 됐지만 그렇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다음에 아까 또 유양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아름꿈도서관 같은 곳은 여러 번 그 8대에서도 말씀을 하신 부분인데 어떤 정책 계획을 잘 수립하셔서 진행해 나가시는 게 꼭 필요하시다면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부 말씀을 몇 가지 드리면 그런 조직과 인력이 이렇게 확대되고 그렇게 크게 좀 방대하게 된 만큼 사업의 내실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사업 늘리는 데는 하지 마시고 우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서비스 질을, 그 사업의 효과성을 가장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굉장히 행사가 많아요. 많은데 정말 우리 주민들이 체감하고 ‘아, 이런 행사 너무 좋다.’ 그렇게 느끼는 그런 사업들을 꼭 좀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문화재단이 문화과의 실무 기능을 상당 부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보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과는 우리 구 문화정책의 기획과 중장기 문화행정 발전 전략 수립에 더욱 우리 문화과가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화재단에다 모든 어떤 정책과 계획을 맡기는 게 아니라 문화과가 문화 정책을 기획하고 중장기 문화행정 발전 수립을 해야 합니다. 이런 부분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로 나오신 우리 정미선 대표이사께서 국장님, 문화환경국장님이시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또 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그런 시설의 종로구민 이용률이 사실 여전히 아쉬운 부분도 있어요. 왜냐하면 종로구민들이 이제 그 문화에 대한 어떤 그런 관심 이런 것도 많기는 하지만 또 생활하는 데 바쁘신 분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외부 이용객이나 아무튼 유치, 수익성 이런 거를, 그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종로구민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찾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친숙한 문화공간, 그런 거를 좀 잘 유치하고 생각해 봐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가족 친화형 문화 프로그램 꼭 좀 확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두 가지 제가 꼭 또, 지금까지 우리 지역에서 좀 질의하시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연중행사가 잘 안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발표해 주셨는데, 오늘 업무보고, ‘연중행사가 잘 안배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하여튼 문화정책이 좀 잘, 수준 높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문화재단과 할 일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축제하고 공연 그런, 이제 하반기에 많이 하실 거 아닙니까? 지금 이미 예산도 짜여 있고. 이 시기를 적절하게 잘 안배를 해 주셔서 하여튼 종로구민들이 풍성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예산을 보면 기부금 수입이 좀 많이 감소가 됐는데 특별히 그런 기부금 수입이 줄어드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이런 건 다음, 이따가 좀 말씀해 주십시오. 그다음에 이제 중요한 부분, 김창열 화가의 집 운영 건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셔서 좋은 성과를 내셨지만 어쩌면 준비 부족인 걸로 저는 생각이 들고요.
지역 주민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문화를 향유하기 위해서 우리가 미술관을 건립했는데 오히려 그 미술관으로 인해서 지역 주민들이 삶의 질이 떨어지고 고통을 받는 것은 그거는 좀 어불성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방문차량이 너무 많이 밀려들고 주차 공간이 없으니까 당연히 주민하고 많은 마찰이 있겠죠?
그런 심각한 교통난과 주차난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 대표이사님 또 문화국장님, 어떻게 이거를 계획을 세우실 건지 집중해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 조속히 그 마련을 해 주세요, 해결 방안을요.
그래서 별도 부지 확보를 위해서 어떤 주차 공간을 만드시든지, 거기는 또 좀 많은 부지도 좀 있어요. 그래서 좀 한번 그것도 확인해 주시고, 아니면 하여튼 그, 그러니까 예약제로 해서 좀 하는 방법을, 한꺼번에 모이지 않도록, 한꺼번에 몰려들지 않도록, 그러니까 수입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의 없이 이 미술관을 운영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벌써 오픈과 동시에 막 지금 많이 시끄러우니까 그런 부분 꼭 염두에 두셔서 정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