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의회 발언
이경옥 의원 발언
위원 : 얼마 전에 시민 한 분을 만났는데 그분이 광업소에 관한 남편이 그쪽으로 일을 했기 때문에 아주 세세한 거 인감에서부터 시작해서 어떤 봉급명세서 이런 것들을 엄청나게 가지고 있다가 관리가 안 돼서 석탄박물관으로 넘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넘겼으니 그 사람은 석탄박물관에서 이것이 어떻게 전시되고 있고 어떻게 보관과 기록이 되고 있나! 그게 계속 관심이었는데 어느 날 가보니 그냥 창고에 던져있었다!
그래서 다시 반환 요구를 한 적이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들었어요. 사실 저도 여기에서 살았지만, 그 인감도장 하나, 인감증 하나가 우리 광부들의 카드였거든요.
물론 가보니까 있기는 했는데 그런 기록물 같은 게 굉장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봉급 봉투 같은 거 예산에 보면 그런 예산은 전혀 잡혀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어떤 보존이라든가 새로운 발굴을 위한 그런 예산이 전혀 없는 것 같아서 그런 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