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황금선 의원 발언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의정활동 하면서 가장 안타까운 과정 중의 하나는 경로당을 설치하거나 도서관을 설치하거나 어린이집을 설치할 때 그냥 성과 내기에 너무 급급한 거예요. 그게 접근성이라든가 아이들이 다닐 때의 안전이라든가 어르신이 다닐 때 안전하다든가 아니면 이 도서관이 접근성이 좋아서, 근접성이 있어서 많은 사람이 활용하거나 그렇게 해야 되는데 그 부서에서 맡았던 어떤 한 분의 주도로 인해서 그냥 용산구 예산을 30년 동안 줘야 되는 그런 케이스도 있고요. 또 아마 국장님께서 생활지원국도 하셔서 아시겠지만, 어린이집인데 언덕 4개를 넘어서 올라가야 되고 또 주방에 창문도 못 내고 경로당도 계단을 몇십 개를 올라가고 이런 경우가 허다하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모든 일을 하실 때 정말 ‘내가 이 부서의 팀장이나 부서장으로서 성과를 내서 뭔가를 보여줘야겠다.’ 이것보다는 정말 측은지심을 가지고 ‘내 부모가 저기를 올라갔을 때 과연 편하게 올라갈 수 있을까? 내 자녀가 저기를 다닐 때 과연 안전하게 다닐 수 있을까?’ 이런 것을 가지고 접근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예산, 지금 추경 준비하고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