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의회 발언
이동길 의원 발언
위원 얼마 전에도 동사무소에서 무료로 점검해 주고 하는데 안 가더라고요, 사람들이. 그래서 이거를 계속 말씀드리지만 치매는 참 너무 가족들이 힘들고, 본인보다도 가족이 힘들고 미리 좀 조기에 검진 받아가지고 치료를 하면 더 진행은 안 된다는 거잖아요, 완치는 안 되지만. 그래서 좀 가봐야 되는데 본인이 부정을 하니까 그만큼 무섭다는 거지.
나는 아니기를 바라는 거고 완치가 안 되니까 그냥 모르고 사는 게 낫다 그거죠. 그래서 돈은 많이 들이는데 이거를 찾아내야 되잖아요, 또. 가족들도 부정을 해요, 주위에서 보면.
누가 보더라도 치매 상태인데 이 얘기를 하면 가족들도 기분 나빠하고 그렇잖아요. 누가 감히 너네 엄마, 아빠가 치매 같다 그 얘기를 하면 너무 힘들어하잖아요, 가족들은. 부정을 하고.
그런데 이게 지속적으로 표시 나는 게 아니잖아요. 치매 초기에는 멀쩡할 때는 정상이야, 운동도 하러 다니고 다 해요. 그런데 어느 때 보면 잠깐잠깐 왔다갔다 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걸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빨리 찾아내는 게 좋은데 치매라는 이름 때문에 안 가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그냥 어르신 건강예방이라든가 교육이라든가 그런 식으로 해서 ‘치매’자를 빼고 어차피 돈 들여서 교육을 하는데 그렇게 해서 거기에서 딱 지정이 되면 가족한테 알려가지고 건대병원을 가보라든가 이렇게 했을 때는 공무원들이 얘기했을 때는 듣잖아요. 옆에 주위에서 얘기하는 것보다도.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한 분이라도 더 악화되지 않고 가족도 행복하게 살 수 있게끔 노력을 하면 어떻나 해서 그 생각을 한번, 연구 좀 한번 해 보십시오. 치매치매 안 해, 부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