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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공소자 의원 발언

306회 제1기획행정위원회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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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가 어느 부서라고 말씀드리기가 난처해서 말씀은 안 드리는데 그 부서에다가 민원을 내면 대답을 잘 안 해 줘서, 사실 저희 상임위도 아니고 제 지역구도 아니에요. 그런데 작년부터 계속 그 민원이 들어오고 있어서, 저한테까지 왔을 때는 오죽했으면 왔을까 싶어서 부서하고 연결도 해 주고 했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도 해결이 안 되고, 얼마 전에는 저한테 굉장히 짜증을 내면서 문자를 보내신 거예요.

왜냐하면 저도 9대에서 10대로 바뀌었고 또 제가 계속 그것을 만져줄 수는 없는 상태여서 그냥 부서에 연결을 계속 해 줬는데도 부서에서 대답을 안 해 주고 전화도 안 받고 이러니까 저한테 ‘사람 좀 삽시다.’ 막 이러면서 문자가 온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 문자를 보고 또 전화를 안 할 수가 없어서 했어요. 해서 상황 설명을 드리고 웬만하면 담당 상임위하고 얘기했으면 좋겠다, 제가 누구하고 얘기하라고 말할 수가 없으니까 담당 상임위 위원들 중에서 말씀하셔라, 이렇게 했는데도 아무도 전화를 안 받고 부서에서도 대꾸도 없고 연락을 안 받는다고 하니, 제 입장에서는 또 그래도 고양특례시 의원이잖아요.

제 지역구가 물론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해요. 고양특례시 의원은 자기 지역구뿐만 아니라 고양시 관내에서 뭔가 민원을 내면 들어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지만 그 지역구 의원한테 이게 도의적으로 미안한 감이 있을 수도 있고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못 하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심스럽게 하면서, ‘제가 그러면 부서에다까지만 전달은 해 드리겠습니다.’ 그러고 일단 부서에 연결하고 그 뒤부터는 제가 그냥 끊었는데 예를 들면 그런 거예요. 소통을 잘할 수 있다고 하시고, 시장님한테 오는 거는 그렇게 한다고 하시면서 그런 분들의 민원은 잘 들어주지 않고, 시기상으로 오래됐고 또 굉장히 힘들게 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민원이잖아요. 그러면 그분 입장에서는 얼마나 답답하면 그렇게 했겠어요.

그런 것조차도 잘 안 하시면서 이렇게 보이는 것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