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의회 발언
이익선 의원 발언
위원 상당히 길이 가파르고 굴곡이 심해요, 거기가. 군에서도 그런 사고라든지 이런 걸 우려해서 거기에 일단 데크형 계단으로 해서 도라산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그런 것도 추진이 돼서 별도의 도보로 갈 수 있는 부분은 도보로 올라가는 여건을 편리하게 만들고 차량으로 올라가는 부분은 차량으로 올라가게 만들고 하는데 정 그것도 안 된다면 현재 차량으로 이동하는 그 굴곡된 도로 선 옆에 보면 도로 안전봉 설치해 놨잖아요. 차가 부딪쳐도 파손이 덜 되고 사람이 거기로 다닐 수 있는 인도, 좁지만 그런 유형이라도 대책을 강구했으면 좋겠다는 군부대의 요청도 있었고요.
그런 부분이 일절, 8대에서는 8대 얘기고 9대에서는 다시 새롭게 고민을 해 보셔야 하지 않느냐. 그리고 또 하나, 임진각에 스카이워크 추진하는 부분에 대해서, 높이 올라가면 좋은 거잖아요. 우리 대성동 마을에 있는 태극기가 몇 미터인가요? 100m죠, 북한에 기정동 마을에 있는 인공기는 더 높죠. 150m인가 그래요.
이쪽 지역이 지형이 높은 산이 없기 때문에 모든 관광상품을 임진각에다 하니까 학령산이라든지 이쪽 구도심 쪽에 낮은 산에도 스카이워크를 10m나 20m만 올려서 그런 걸 해 놔도 상당히 많은 효과가 있을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이 단 한마디도 안 나와서 저도 그렇지만 저는 지역구 의원이기도 하지만 주민들께서 스카이워크 얘기를 듣고 또 포항에 갔다 오신 분들 많잖아요. 주민들께서 얘기하고 있는 이런 부분도 실무를 하고 계시니까 구도심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참고를 했으면 좋겠다. 그다음에 또 보고에 없어요, 두 번째는 파주읍 얘기를 하겠습니다, 파주읍.
파주읍은 돈도 얼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문화적 가치가 상당히 큰 게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아무것도 안 해요, 파주읍에. 파주초등학교가 파주시 최초의 초등학교고 100년이 넘는 것도 최초가 됐으니까 벌써 120년 가까이 돼 가는데 파주초등학교 안에 100년 교육박물관 있는 거 아시는 분도 있고 공무원들도 모르는 분도 있을 거예요. 저도 한 번 가보고 못 갔어요.
예전에 가보니까 곰팡이만 피어서 억지로 한 번 봤는데 그런 것도 썩히고 있고. 그다음에 그 바로 옆에 1사단 15여단이라고 하지만 군부대 용어여서 그렇겠지만 용어가 그러니까, 그 안에 자체가 옛날에 파주목 관아지란 말이에요. 파주시청이 옛날에 거기 있었단 말이에요, 조선시대에, 지금 파주시청이.
역사성 있는 걸 복원해야 하는데 우리가 화성이 아니잖아요. 화성은 돈을 그 당시에 2000억 원을 한 방에 넣어서 학교 부지 언저리에 있던 관아 이런 부분을 한 번에 다 옮기고 거기다 복원을 한 거잖아요, 화성 행궁도 복원하고. 우리 파주 행궁이 그 안에 있어서 보안부대도 나가고 그랬잖아요.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던 겁니다, 본 위원이. 부대가 아무것도 없어요. 빈집이란 말이에요.
그리고 그 안에 1차 시굴, 발굴해서 유물이 나왔어요. 그런데 그 뒤로 3년 동안 예산을 안 세워서 정밀 발굴을 안 해서 그냥 그대로 있어요. 건물을 헐고 하는 것도 아니고 부대에서 연병장으로 썼던 잔디 깔아놓은 가정집으로 따지면 정원 같은 데서 바로 유물이 나왔기 때문에 정밀 발굴을 해서 거기 부분에 있어서 국가문화재로 지정한다 그러면 시에서 돈 들어갈 게 없잖아요, 문화재청에서 다 행궁 복원해 주고 하는 거고.
시에서는 어차피 파주향교로부터 내려오는 골짜기, 옛날에는 향교를 걸어서 다녔단 말이에요, 조선시대부터 다. 지금 향교에 계신 분들은 향교 앞에 자가용 집 앞에 딱 대듯이 대형버스 들어가게 도로 확장해서 해 달라고 하는 거잖아요. 그게 말이 안 되는 거죠.
문화재는 옛것을 그대로 보존해서 그거를 그대로 후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과거 거를 느끼면서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이 클러스터를 만들어서 프로그램화하면 예를 들어 우리도 모르는 사람이 많으니까 파주시민이 됐든 파주초등학교에 와서 관광버스로 와서 교육박물관을 관람하고 그 옆에 행궁이 복원됐다 그러면 바로 걸어가서 행궁을 보고 나서 포토존에서 사진 찍고 좀 걸어 올라가서 향교에 가서 예절교육도 하고 시간 되는 토요일, 일요일 주말 같은 때는 봉서산에 바로 걸어 올라가면 데크형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고 이렇게 여건 자체가 많이 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그냥 한마디가 없어요. 무조건 성매매집결지예요. 거기 다 무너졌는데 뭘 거기다 대고 자꾸, 다 무너졌어요.
앞으로 10년 안에 없어져요, 가만히 내버려두면. 그리고 거기다가 파크골프장을 313억 원입니다, 313억 원. 어마어마한 돈이에요, 313억 원이라는 돈은.
이거는 주민들하고 합의해서 추진해야 하는데 어쨌거나 시에서 추진해서 가고 있는 거죠, 용역을 해서. 반드시 여기도 주민들하고 합의하고 하셔야 합니다. 그냥 아마 주민들이 허용 안 할 거예요.
왜, 파주읍이 지금 다 죽었어요. 95% 이상 상가가 죽어서 먹고살 수 있는 게 없다는 말입니다, 경제활동이. 문화가 됐든 관광이 됐든 사람이 경제활동, 즉 말하자면 생활이 돼야 하잖아요.
생활이 안 되니까 그분들이 소위 말하면 약이 오를 만큼 올랐어요. 좀 심하게 얘기하면 독기가 하늘을 찌를 정도예요. 그분들 잘못 건드리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요.
성매매집결지 사람들 아닙니다. 주민, 주민들이 그 정도라는 거를 인식을 하셔야 하고 그 업무를 하시면서 빨리 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주민 합의를 반드시 해서 갔으면 좋겠다, 지역구 의원으로서 말씀드립니다. 그다음에 기록화 사업도 중앙도서관인가요?
사할린동포 관련해서 제가 의원 되기 전에 사할린동포들께서 일찍 사망하시게 되면 알고 있던 사할린에서 거주했을 때 생활상이 다 묻히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는 동정 식의 내용을 파악해서 사할린동포 엘레지라는 책을 제가 1차 냈어요. 그러고 나서 제가 의원이 돼서 조례를 만들고 해서 지금 마을기록화 사업 하듯이 해서 1차 책 한 거죠, 재작년에 했죠? 1년 6개월 전에 한 것 같네요.
그런데 올해 예산에 보면 기록화 사업에 사할린동포가 빠졌어요. 그게 빠지고 할 기록화 사업이 아니거든요. 역사성 있는 책이 될 수 있도록 아직 1세대 분들이 생존해 계시니까 그분들한테 사할린에서 대한민국으로 이주해서 사시는 그런 과정 속에서 개인 개인에 초점을 맞춰서 기록화 사업을 했던 걸로 아는데 그분들이 지니고 있는 역사성 있는 이런 내용들을 최대한 자료를 좀 파악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첨가해서.
오늘 업무보고 하시는 내용에 대해서는 그대로 추진하시는데 나름대로 서두에 말씀드렸을 때 관광, 문화 이게 다 군부대 출입절차하고 연관이 직결되기 때문에 그렇게 관심 좀 가져달라고 말씀드린 거고. 또 파주읍에서는 살아야 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살고자 많은 걸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추진했던 게 추진이 안 돼서, 해 왔던 게 안 돼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참고 좀 해서 우리가 미진하고 취약하고 슬럼화되는 부분을 보완해서 파주시 전체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