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 발언
박성근 의원 발언
네, 장지만 위원님 고맙습니다. 장지만 위원님께서 마지막 멘트로 우리 집행부에 대해서 이렇게 숙제를 안겨드렸습니다. 한 번 잘 검토하셔 가지고 10대 의회 때는 이 숙제를 잘 좀 해결해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이제 마지막으로 위원장으로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로서 우리 제9대 복지건설위원회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이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니 이 자리에 처음 앉았던 그날의 설렘과 무게감이 스쳐 지나갑니다.
때로는 치열하게 논쟁하고 때로는 머리를 맞대며 고민했던 모든 순간의 중심에는 항상 성동구민의 행복이 있었습니다. 부족한 위원장을 믿고 열정적으로 함께해주신 우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그리고 묵묵히 지원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의 회의록에 새겨진 글자 하나, 하나가 성동의 변화를 이끄는 씨앗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우리는 정들었던 이 자리를 떠나 각자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다시 한번 구민의 선택을 받아 제10대 성동구의회에서 소명을 이어가실 분들, 더 넓은 서울시의회로 진출해 성동의 목소리를 높이실 분들, 그리고 의정활동이 아닌 또 다른 삶의 자리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시는 분들까지 우리가 서게 될 무대는 각자 다르지만 성동을 위해 쏟았던 그 뜨거웠던 진실만큼은 모두 같은 곳을 향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내딛는 그 모든 발걸음 위에 승리와 건승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함께 의정활동을 할 수 있어서 참으로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제291회 임시회 개회중 복지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