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의회 발언
김기천 의원 발언
위원 아까 교량 가각부, 농로 확포장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어요. 제가 이상철 팀장님하고 잠깐 얘기하기는 했습니다만 농로를 넓히는 것도 중요한데 또 하나는 진입 구간이 있잖아요. 논으로 들어가는 진출입 구간을 확장하는 게 제가 봤을 때는 더 우선적이어야 될 거 같아요.
농기계 전복 사고가 트랙터나 경운기 같은 농기계 전복 사고가 다 그 지점에서 일어나거든요. 어쨌든 농로 구간에서는 운전자들이 조심하는데 논으로 들어가고 나올 때 제가 목격한 모든 사고는 거기서 있었습니다. 콤바인도 마찬가지고요.
트랙터도 마찬가지고 이앙기도 마찬가지고 그 구간에서 기기 운행하는 게 쉽지 않아요. 특히 이제 경지정리가 좀 되어있는 너른 들에서는 논둑의 높이가 높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일이 덜 발생하는데 흔히 육답이라고 표현되는 이런 곳에서 진입하는 게 너무 어렵거든요. 저도 트랙터를 늘 하는 사람이지만 아찔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농로 포장은 어지간히 웬만큼 됐으니 지금부터는 농기계 운행과 관련된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일에 우선 관심을 기울여야 되지 않겠는가 싶고. 이런 건 어디 해주고 어디는 안 해주고 이런 말 나오면 안 되니까 아예 지구를 정해서 정비를 계획적으로 하고 거기에 필요한 예산을 세우시는 게 맞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