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의회 발언
최명철 의원 발언
위원 그런데 그렇게 프로그램이 잘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는 우리 행정 서비스가 뒷받침이 안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저도 그간에 컴퓨터 교체라든가 여러 번 이야기를 했었는데 여기에 보면 집기 구입이 한 3800만 원 돼 있더라고요. 전부 다 19개 동으로 나눠서 n분의 1 하면 1개 동에 한 200만 원 정도 되는데 실은 이 예산 가지고는 어림도 없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일원화하는 수입 가지고 할 수도 없는 거고 그래서 조금 더 이런 집기 구입에 대해서는 예산 편성할 때부터 각별히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작년에 우리 서신동에 장연국 도의원이 있어요. 장 의원 도비 가지고 서신동 주민센터의 방송 설비 전체를 교체하려고 그랬어요.
그런데 결국은 도에서도 그건 안 된다, 지원해 줄 수가 없다고 해서 못 하고 말았는데 오죽하면 우리 시에서 어려우니까 도의원 시책추진비 가지고도 하려고 했던 사항인데 이런 부분들은 내년 예산 반영 때부터는······. 이런 물품들은 주민들이 정말로 각자 돈을 갹출해서 살 수 없는 부분들이잖아요. 우리 양쪽 과장님들이 이런 부분에 신경 썼으면 좋겠고······.
또 하나는 강사수당을 못 줘서 예를 들어 30명 미만, 20명 미만은 지금 개설을 못 하고 있잖아요, 자체적으로 강사 수당을 주지 못하니까. 그러다 보니까 폐쇄하는 것도 있는데 물론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려면 일정 부분의 인원이 있어야 된다는 건 저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말 배우고 싶고 누군가 퇴직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소수라는 이유로 그 프로그램이 폐쇄가 되잖아요. 과장님, 지금 폐쇄시키잖아요.
그래서 참 이런 거 볼 때마다 저희도 마음이 아픈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데 이렇게 우리 과장님이 그런 부분도······ 지금 실버반 같은 거는 돈을 안 받고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지금 65세 이상은 안 받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