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권은숙 의원 발언
위원 과장님 제가 당부 말씀 좀 드리려고, 저는 이번 예산을 과거 시설을 아무런 검토 없이 다시 살리는 예산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시민들이 필요로 했던 공공 미디어 기능의 공백을 우선 해소하고, 과거 폐관 과정에서 드러난 운영과 공간의 문제를 시민, 전문가와 함께 다시 설계하기 위한 준비 예산이라고 봅니다. 다만 예산을 편성한 만큼, 집행기관은 기존 사업을 그대로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강원1인미디어센터와 기능을 명확히 구분하고 전담 인력의 업무와 성과 목표를 구체화하고, 시민의 의견 수렴과 거버넌스 구성 결과를 의회에 꼭 보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민들에게 이런 시설들을 직접, 즉각적으로 개관한다는 약속을 해 놓고,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시민들이 굉장히 실망을 할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집행기관에서 제대로 된 약속을 해주신다면, 계획과 성과에 대한 약속을 꼭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