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의회 발언
서정란 의원 발언
실은 제가 먹깨비 앱 관련해 가지고요. 사실은 우리 지역의 배달업 하시는 소상공인한테는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이런 공공배달앱이 활성화되는 게요.
왜냐하면 너무나도 대기업들이 막대한 수수료를 말하자면 탈취해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 소상공인들에게는 공공배달앱 활성화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분들도 상당히 인근의 강진하고 비교를 엄청 많이 하십니다. 강진은 이미 먹깨비앱 사용이 다른 대기업 앱들을 다 누르고 완전히 장악을 했거든요?
장흥도 초반 노력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군민들이 그냥 착한 마음으로 예를 들어서 배달료 다 내면서 먹깨비를 이용해 주는 것을 기대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군에서 그것들을 유도할 수 있게끔 배달료 지원이라든가 이런 사업들을 꾸준히 해야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예산이 한계가 있다 보니까 연초에만 하고 3월, 4월 가면 더 이상 지원이 안 되니까 사실은 배달료를 계속 내야 하는 주민들은 이용을 하지 않게 돼버리고 그러면 상인들도 다시 가맹을 끊게 돼버리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역할들을 해주셔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보니까 사실은 예산도 적지는 않아요, 저희가.
그런데 정책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그리고 때로는 이번의 물축제 때처럼 강력한 이벤트도 한 번씩 해 가지고 활성화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하고 부탁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선출직들은 다 선거 때 상권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걸기도 하고 아마 군수님도 그러실 거라고 보는데요. 사실 그게 말로 그냥 상권 활성화하겠다고 해서 되는 문제가 아니고 정말 뭔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아주 전문가 그룹들과 실제로 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그리고 지역사회와 행정이 함께 우리 장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하고 정책을 개발하고 고민하고 분석하고 하는 그런 노력들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고요. 그리고 제가 최근에 신활력센터 중간지원조직 있지 않습니까? 농촌활력사무소하고 함께하는 중간지원조직인데, 신활력센터 사업하는 것들을 보면서 실은 그런 중간지원조직의 역할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상권 활성화에 대해서 중요하다, 중요하다 말로만 할 일이 아니라 이것들을 실행할 수 있는 기구도 구성해 줘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우리가 행정에서 이 모든 것을 다 일일이, 하드웨어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행정에서 하겠지만 실제로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그런 중간지원조직이 훨씬 더 유리한 지점들을 가지고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향후에는 정말 말이 아니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같이 고민하는 T/F 그룹, 그리고 이것들을 실행할 수 있는 중간지원조직까지도 함께 고민하면서 답을 찾아갔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마지막으로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