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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의회 발언

권오중 의원 발언

290회 제2복지문화위원회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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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이게 표현이 좀 그렇지만 돈 먹는 하마예요. 2019년도에 처음 시작할 때 제가 오죽하면 파주에 갔었어요. 축구종합센터가 당초에 파주에 있었거든요.

제가 김철환 의원님하고 파주에 갔었어요. 파주에서 축구 2면만 해주면 그냥 파주에다 한다고 그랬어요, 축구협회가. 2면만 해주면.

근데 파주에서는 그 2면도 안 해준 거예요. 왜? 지금까지 축구종합센터가 파주에 있었는데 효과가 없어요.

그러니까 가려면 가라, 그래서 오게 된 거예요, 천안으로. 그런데 그 당시 우리 천안은 뭐에 저기가 됐나, 여기에 유치하는 데 올인을 한 거예요, 시에서. 예산도 그때 굉장히 다이어트 해가지고 최소 예산으로….

원래 들어갈 예산으로 하면 못 하게 할 거 같으니까. 그런데 우려했던 게 지금 나오는 거예요. 당초 예산보다 지금 배 이상이 들어갔어요.

과연 이게 우리 천안시에 얼마만큼 도움이 될까? 저는 오히려 천안보다 안성, 평택 사람들이 여기를 더 이용할 거라고 봐요. 접근성으로 봤을 때.

그 당시에 생산유발효과가 2조 8,000억, 부가가치가 1조 4,000억, 고용 창출 4만 명이라고 그랬어요. 이거 과연 얼마만큼, 지금 축구종합센터하면서…. 지난 얘기지만 걱정돼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과장님.

지금까지도 예산이 당초 예산보다 거의 배 이상 들어갔지만 앞으로 유지관리 할 거…. 유지관리 또 보니까 축구협회에서 하게 되어 있어요, 이게. 그 당시 계약서를 보면 조금 과장해가지고 노비 계약서예요, 노비 계약서.

완전히 축구협회가 갑이고 우리 천안시는 을이었어요. 굉장히 저도 반대했던 그런 기억이 있는데, 어차피 이제 하기로 했어요. 90% 공정 됐으니까 해야죠.

다만 우리 예산이 혈세라는 표현 많이 하잖아요. 혈세라는 표현. 그렇죠?

출처 충남 천안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