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의회 발언
김연정 의원 발언
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전반적으로…. 이게 지금 정책기획이니까 제가 한번 그냥 여쭤볼게요, 잘 몰라서. 전반적으로 보게 되면 예산이 이번에 추경에 들어온 신규 사업에서는 사실 일부 공약사업이 많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장님 공약사업은 집행을 당연히 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시기는 조금 고려할 사항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지금 말씀하셨듯이 77개 공약이 아직 큰 틀도 완벽하게 정리가 안 돼서 이제 예를 들면 뭐, 설계 구조면 ―물론 공약을 만들 당시에 그런 게 다 논의가 됐겠지만― 그게 집행부에 넘어와서 천안시에 맞게 또 공약이 약간 각색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고 검토되어야 될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 상태에서 이게 전체적으로 77개가 확정되고 부서 간 조율이나 이렇게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러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집을 지을 때 설계가 아직 다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착공하는 게 아닌가, 일부 공약들이 먼저 이번 추경에서 사업으로 올라온 걸 보면.
그러면 이게 지금 각 세분화가 되어 있는데 협의, 조정, 총괄 이게 굉장히 중요한 사항인데 그걸 다 마친 다음에, 그러니까 ‘설계가 다 끝난 다음에 실천하면 굉장히 효율적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책기획과장님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굳이 이게 다 완벽하게 세팅이 안 됐는데 먼저 실행을 하는 사업들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